밀란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에서 주인공이 세면대에 쉬야를 하더군요. 헝가리 의사들의 습관이라나.
효율적으로 결혼하지 말고 혼자 살아 주세요
파이란에서 아마 세면대가 아니라 부엌에 싱크대에서 한거 같던데 ㅋㅋ
양반이네요 전 장농에다가도 싸고 그랬었는데
세수할 때마다 세면대에서 스멀스멀 올라오는 지린내..
혼자 사는 게 효율적인건 왜 모를까...
딴건 몰라도 화장실 냄새는 절대 못참아서 날마다 청소하는데...
저 남자는 고추가 얼굴에 달렸나 보네요..
작은놈인가 보네유. 세면대에 닿지도 않는.
가만있어보자
그럼 발 닦을 땐 변기에서 닦겠구나
밀란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에서 주인공이 세면대에 쉬야를 하더군요. 헝가리 의사들의 습관이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