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사회 신뢰 실험 수준

미친 실험이네요. 생판 모르는 사람이 돈 빌려달라는 데, 그것 가지고 신뢰?? 

KBS 보도 신뢰 수준 떨어뜨리는 기자 면상이나 기억해두죠

KBS 오대성 기자 : ohwhy@kbs.co.kr

신뢰가 낮은걸 탓하지말고 사기치는 놈들 거짓말 일삼는 장치인들 엄벌해서, 거짓말이나 사기쳐서 얻은 이익의 몇배씩 물어내게 하면 신뢰는 저절로 올라갈겁니다. 사기쳐서 얻는 이익이 걸렸을 때 당하는 불이익보다 훨씬 큰 사회가 문제입니다.

전두환부터 사형시켜야
MB 무기징역 받아야
이재용 무기징역 받아야
그럼 사회적 신뢰 급상승할겁니다.

이거 뭐 신종구걸인가

저걸 도장찍어준 윗대가리가 멍청이네요.

얼마나 생각이 없으면 저런걸 승인해주나?

신뢰수준 검증한답시고 저부터 거짓말하는 기획은 누구 머리에서 나온거냐

니들 신뢰도 낮은 게 문제라는 생각은 안드나? 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기자야 내가 꼭 갚을테니 백만원만 빌려줄래?

저게 웃긴게 저 멘트가 아니라도...살면서 몇 번 줘봤거든요

아오!!ㅎㅎㅎㅎ

저런 대쉬가 또 들어온다면 파출소나 경찰서가서 도움요청 하세요 라고 하겠습니다

바로 입금한다고 하니까~ 뭐 어떤식으로던 도와주겠죠 ^^ 

그냥 바보같은 실험인줄로만 생각했는데...

기자 사진을 보니 예상보다 높게 나왔네요.

"도와 드릴테니 절 따라 오세요"
"여보세요? 어, 나 지금 손님 한 분 하고 같이 가니까 준비 좀 해놔. 신장하고 간이 튼튼하게 생겼어. 안경 안쓴 거 보니까 눈도 괜찮은 것 같고. 5분 후에 도착해."
"어? 어디 가세요? 차비 드린 다니까요? 이쪽으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