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파주에 위치한 세경고등학교 급식
급식 단가는 3800원 이라고
2019년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함
영양사의 영혼까지 갈아넣은 퀄리티 ㄷㄷ
헉... 이게 급식?!
급식 잘 나오는 학교야 여럿 있지만 대부분 대학교 뺨치는 학비 받는 자사고 들이죠. 이건 정말 영양사의 영혼이 담긴 퀄리티입니다
단가 후려치기를 반대로 한거 같네요...
BTS가 피,땀,눈물을 영양사에게 헌정곡으로 불러줘야 할듯
짤 제일 위에 보면 세경고라고 적혀 있어요.
스포로 신고합니다.
그냥 못본척
학교에 농장이랑 양식장이 있는게 확실함... ㅡ,.ㅡ
급식단가 6천원은 넘어 보이네요.
영양사의 급여도 급식비로 쓴 게 아닐까 ?
대단.. 영양사 한사람의 사명감이 이정도의 작품을 만들어 내는군요
3800원으로 어떻게 하면 바닷가재나 왕새우를 넣을 수 있죠? -.-; 영양사가 재벌2세라 몰래 돈을 쓰거나... 학교 연못에 바닷가재나 왕새우가 막 자라고 있나? -.-;
한푼도 안 남겨야 가능
헐...급식단가 38,000원 아니고요?
저 맛집 가려면 고등학교 재입학 해야 되나요??
이게 급식이람녀 진짜 대단하네요 ㄷㄷㄷ
역시 똑 부러지는 영양사 있는 구내식당이 짱~!
영혼이 9개인가요?
현직 요리사는 웁니다 ㅡ.ㅜ
와 사내 식당좀 조져야겠네
헉... 이게 급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