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밥상을 뚫어지게 쳐다봄....
그래도 저 놈은 잘 참으면서 처다 보는 군요... ㅎㅎ
얘 울겠어요
안주는거 알면서도 계속 옆에 붙어있죠 ㅠ
좀 달라고 처다보는 거 보다는
군대간 아들 첫 휴가나와서
밥 잘 먹는 거 꼼꼼히 살피는 거 같은... ㅋㅋㅋㅋ
'내 새끼 입에 뭐 들어가는 게 젤 좋아~' 뭐 이런 느낌...?! ㅋㅋㅋ
나 한 입 줄 때 됐는데...
냄새가 미칠지경 이겠죠. 어쩌겠니 오래살려면 사람음식 안먹어야... ㅜㅜ
1년 후....
밥이 넘어가냐 닝겐~
그래도 저 놈은 잘 참으면서 처다 보는 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