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똑같은 경험이 있어서 공감이 되네요
저는 서울 여친은 군산 주말마다 만났는데 결국엔......
일단 장거리 연애중인 여자를 찾아야 하는데... 어디 가면 되나요?
일단 대구로 가시는게 어떨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피부,내장 기관들이 실리콘이기에 안전할듯하고요
(왠지 혼날꺼같은 느낌이긴한데)
더 좋은 생각이 있습니다.
대구에 남친이 있는 여자면 당분간 안 만나지 않을까요?
내가 생각해도 전 천재같아요!!!
처키님은 인형이시니까 일본에 가셔도 됩니다.
오키나와, 아키타, 나고야에 미인이 많더군요
오우야 신박한데? ㅋ
일단 저는 이번 생은 이런일은 없을거라 확신합니다
장거리 연애는 하는 입장에서도 고역이죠, 1년을 해봤는데 결국 놔줬습니다. 너무 힘들었네요.
저는 장거리 7년 연애 후 결혼하긴 했어요.
케바케 아닐까요?
물론 대학 시절 와이프 집이 동향이라 방학마다 내려와서 가능하긴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장거리든 근거리든 만나고 헤어지는거 다 똑같죠.다만 같다붙일 이유가 좀 더 편해질 뿐
애초에 안(못) 만들면 뺏길 걱정도 없...
제가 서울-포항 장거리 연애 하다가 지쳐서 결혼했죠.
그러니깐
니들은......
왜요?
자주 안보면 멀어지는거 확실...제경우 거의 90%
서울 대구 장거리 여행에 지쳐서 저도 결혼했어요. 매주 대전에서 만나다 보니 대전이 제2의 고향처럼...
에휴!! 결혼한지 벌써 24년 됐네요.
저 글 핵심은 막줄인데... ㅋㅋ
제가 5000km 떨어져서 연애 했는데회사까지 때려치고 직업까지 바꾸면서 연애하다가 힘들어서 결혼 했습니다. 오늘 선물로 둘째 소식 안겨 주네요
오올~부인께서 임신을 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옛날부터 멀리있는애인은 가까이 있는 XX 보다 못하다고 했는데..
서울-부산 연애하다가 서울-울산 합쳐서 3년 반 연애하고 결혼했네요.
세상에 여자가 없는것도 아니고 남의 여자 뺏는 심보 참 이해가 안가네요.
뺏는 게 아니고 훔치는 거죠<p>옛날에 훔친 사과가 맛있다는 영화도 있었잖아요.</p><p>간통, 외도.. 그딴게 다 스릴 때문 아니겠어요?</p><p>당해 본 사람으로서 사람이 할 짓이 아닙니다.</p>
일단 장거리 연애중인 여자를 찾아야 하는데... 어디 가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