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망해서 세계적인 그림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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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2-27 10:40:21
박해받는 예수. 라틴어 에케 호모. 이 사람을 보라가
원숭이를 보라로 놀림을 받았다함.
세실리아 히메네스.
그림을 잘 그리시는 분인데 프레스코화 복원에 익숙하지 않아 수채화 물감이 번진 것이라고 합니다.
한동안 세계적인 놀림감이 되어 스트레스로 고생하셨다는데, 요즘은 유명세로(관광명소) 그림 관련 수입 절반을 기부하신다고.
님의 서명
십리 호수에 서리는 하늘을 덮고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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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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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본래 그림 그리는 사람이었던가요?
당시 기사 났을땐, 왠 동네 미친 할망구가 유물에 손을 댄 것으로 생각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