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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식당에 오는 젊은 남자 손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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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1 23:53:32

 

4. 꼬운거 있어도 크게 안따짐

5. 크게 꼬운거 없으면 자주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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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
Updated at 2020-04-02 00:23:33

밥집에 밥 먹으러 왔는데, 왜 말을 거는거냐고요~~

 

밥 먹느라 바쁜거 안 보이나~~

3
2020-04-02 00:12:37

진짜 저런 식당 있어요....그냥 맛있는 반찬이나 더 주시지...부담스럽게 자꾸 말시켜...ㅠㅠ

4
2020-04-02 00: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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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0-04-02 08:19:25

말을 시키니까 아 내가 여기 너무 자주왔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6
2020-04-02 08:35:11

빵집 단골있는데 사장님이 아는체 말걸고 하루 지난빵 서비스로 매번 주시는데 고맙다기보다는 부담스러움.. 빵하나만 사오고싶어도 서운해 하실까봐 항상 2만원이상 사오네요.. 

2020-04-02 09: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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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2 10:58:43

나홀로 집에...2? 뉴욕 호텔 지배인.. 아마 트럼프가 까메오로 나왔던가요?

2020-04-02 11:00:58

https://youtu.be/r1WngHOFYVQ

2020-04-02 12:27:07

헤어스타일이 같군요

1
2020-04-02 09:28:45

6번 극공감

1
2020-04-02 09:41:44

6번 공감...

몇번 맞장구 처줬다고 손님없으면 갈때마다 옆에 앉아서 노닥거려서

혼자 조용히 먹고 싶다고 돌직구 한번 날려줬죠... ㅎㅎ

1
2020-04-02 09:43:50

진짜 저렇더군요.
얼마전 중국집에 갔었는데 옆테이블에 앉은 젊은 친구가 짜장곱배기랑 군만두 한 접시를 시켰는데요...

저희 테이블에 음식이 다 나오기 전에 벌써 다 먹고 일어서더라구요.

속도도 놀랐지만 남긴음식없이 깨끗하게 비우고 가는 모습이... 멋졌습니다^^

2
2020-04-02 09:47:45

그래서 음식장사는 손이 커야 잘 돼요. 

1
2020-04-02 14:02:25

저도 공감되네요.ㅎ

3
2020-04-02 18:02:42

20년 전 학교 앞 자주 가던 짬뽕집에서 크리스마스 날 짬뽕 먹고 계산하는데 갑자기 카운터 여종업원이 "메리크리스마스" 하며 손을 흔들더군요. 그 이후로 안감

3
2020-04-02 18:27:30

(본문 보니 그냥 생각난 제 경험담)
칼국수 시켰는데 콩국수 나옴.
한1-2초 당황,
그러곤 그냥 맛있게 먹고 나옴 ㅎㅎ

1
2020-04-03 07:32:01

ㅎㅎㅎㅎ

1
2020-04-03 22:07:06

 저도 메뉴가 잘못나왔는데 그냥 주세요 하고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

식당입장에서는 혼자오는 젊은 직장인 남자손님이 최고라고들 하죠.. 빨리먹어서 회전도 빨리되고 컴플레인도 없고..

2020-04-05 10:56:58

50대 꼰대는 이제 단골 삼을 가게가 없다는 게 섭섭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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