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고 아름다운...
할머니가 짠 프라이팬 손잡이 허거인데, 나보고 인터넷에 팔래.
영화보다 깜놀했다는... ㅋㅋㅋ
왜 '슈퍼맨'이 '크립톤'의 부활을 막으려 했는지 알겠어요...
그 할머님이 평소에 생각하고 계셨던 가장 적당한 그립의 사이즈가 저거군요...
제가 봐도 잡기 참 좋은 적당한 디자인과 크기라고 생각됩니다.
요리하다 옛추억에 자주 잠기실 듯..
겨울에 따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