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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추억의 체벌현장

 
5
  5305
2020-07-07 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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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
Updated at 2020-07-07 18:10:28

4번째 사진의 선생은 체벌을 빌미로 골프스윙연습하는듯..
헤드고정과 하체리드가 되시네요

2
2020-07-07 18:11:51

앗 저도 그 생각..
아주 핸드 퍼스트 임팩 지대로..ㅍ

2
2020-07-07 18:15:33

포토제닉감이네요...

1
2020-07-08 00:24:57

다들 보는 눈이 비슷하시네요.

2020-07-08 10:14:57

다행히도 저 사진은 연출인걸로 어렴풋이 제 기억에 남아 있어요...  ^^

7
2020-07-07 18:12:18

지금 생각해보면 국민학교+중학교때 선생들 정말로 심하긴 했습니다. 세상 많이 좋아진건 사실이죠.

1
2020-07-07 18:14:17

마지막 사진은 안산고 . 그리 옛날도 아닙니다 03년도인가..헉 17년 전이네 ㅜ

1
Updated at 2020-07-07 18:16:36

마지막은 삼청교육대인가요? ㅎㄷㄷ

4
2020-07-07 18:21:21

군대보다 학교가 더 심했죠. ㅎㅎ

3
2020-07-07 18:27:36

 첫번째 사진은 양호한편이네요.

 

기본적으로 책상위에 무릎꿇고, 

의자 드는게 FM 이죠. 

5
2020-07-07 18:33:33

폭력이는 일상 다반사라 학생들 싸대기 날리면서 쳐 웃더군요...  쌤놈들..

3
2020-07-07 18:43:22

파란 쓰리빠(예전엔 슬리퍼 아님)로 싸대기,대나무 뿌리말린것(아님 30cm자때 직각으로 세워서))으로 손등 맞기,당구 큐대 엉덩이(바지벗겨서),직결100대 아퍼서 피하면 등이고 팔이고 아무데나 100대 때림,귓볼,수염뽑기 등등
이걸 추억이라 해야하나 지금은 신고당함 ㅋㅋ

2
2020-07-07 18:50:47

책상위에 무릎 꿇고 발바닥하고 허벅지 참 많이도 맞았죠.

1
2020-07-07 18:50:51

1번 3번은 어찌 찍었을까...?

5
2020-07-07 19:10:26

1
2020-07-07 19:11:36 (119.*.*.204)

하키 스틱 세워서 때리던 선생,

손바닥 말고 발바닥 치던 선생,

하고 많은데 놔두고 허벅지 위쪽만 골라 때리던 선생이 기억에 남네요.

 

길에서 저 만나지 마소.

5
Updated at 2020-07-07 19:47:30

세번째 사진은 변태 선생이 여학생 빤스볼라고 체벌을 빌미로 시도 했군요 쓰벌놈.

2020-07-07 20:04:03 (175.*.*.7)

아 중학교때 참 많이맞았어요
당구큣대라고 하나요?
그거랑 1미터짜 자를 청테이프로 감으면
붕~붕 소리까지 나는 극악의 매가 되더라고요
또 보자
안테나랑 쇠로 만든자
하키스틱
이걸로 때린 사람은 학원선생님
특목고입시반이었는데
졸업하면서 친구들이랑 우리 3년동안 한 만대쯤 맞은거같아라고

1
2020-07-07 21:22:27

고등학교때 한문샘 개뼈다귀로 때렸죠 ㅋ
그리구 화학샘은 신발에 물뿌리기 ㅋ
담배피다 걸리면 삭발 ㅋ

2
2020-07-07 21:38:37

저 시대를 살아왔고 저렇게 두들겨 맞았지만 ....

추억이니하면서 좋게 보기 싫습니다.

그 시절을 함께한 친구들 만나서도 술 안주거리로도 안꺼냅니다.


2
2020-07-07 21:51:46

체벌글 가끔 볼때마다 중학교때 엉덩이하고 허벅지를 하도 맞아서 앉을수 없어서 다음날도 서서 수업하던 친구가 생각납니다. 

8
2020-07-07 21:54:51

사랑의 매 = X

미친 선생들의 지들 화풀이 = O 

3
2020-07-07 22:52:20

초등학교때 숙제안해가면 빰싸대기 때리는 담임샘..지금 돌이켜생각 해보면
추억이라기보단 폭력 트리우마에 좋은기억은 커녕 담임샘 혹시 길에서 만나면 이단옆차기 날려주고 싶네요
쓰벌~
혹시 디피에 학교 종사하시는 샘님들 계시면 제자들 인격적으로 잘 대해주시길~~~

2
2020-07-07 23:18:55

2, 5, 7번째 사진의 체벌은 처음 본지라 더 충격적이네요.

1
2020-07-07 23:23:45

 고등학교때 선생님들 별명이 '코만도' '쌍칼' '해골' '계엄군' '황비홍' 이었습니다.

왜 이런 별명이 붙었을지 대충 짐작이 가죠?

WR
2
2020-07-07 23:37:52

미친개가 빠졌네요

2
2020-07-08 00:31:56

개거품, 게슈타포...

1
2020-07-07 23:42:12

솔직히 말해 무수히 두들겨 맞은 저 시절을 어떻게 보내 지금까지 왔을까 신기하고 대견스럽습니다.

사실 저 시절에 선생님한테 두들겨 맞았다고 부모님한테 일러바치면 부모님한테 보너스로 몇 대 더 맞았죠.

어디가서 말도 못하고... 

사진을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2
2020-07-07 23:50:18

정말 학생들을 생각해서 저런 선생이 몇이나 있었을까요?

4
2020-07-08 00:11:25

저런놈들을 선생이라고...

2
2020-07-08 01:05:16

부산중학교 수학시간이 제일 공포 였어요.
모든 문제를 번호순 순서로 나와서 푸는데
못풀면 싸데기 였어요.
어쩔땐 한바퀴 돌때도 있었는데
웃긴건 한바퀴 돌았는데 책상에 않아있는 놈이 있더군요. ㅋ ㅋ ㅋ
건너 뛴거죠.
그날 반죽었습닏ㅏ.

2020-07-08 08:00:56

요즘에 일베 어쩌고 하는데 옛날에는 일베만도 못한 싸이코패스같은 미친 놈년들이 선생질하면서 촌지 받아 쳐먹고 애들 두들겨 패는게 취미생활인 쓰레기들이 적어도 학교에 두세명씩은 있었죠. 스승의날마다 촌지 먹으려고 침 줄줄 흘리던 모습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Updated at 2020-07-08 08:38:43

 뭐 저 정도면 양호하네요. 일단 각목이건 야구배트건 뭐 들고 때리는 놈은 그래도 사람이었죠. 발로 차고 주먹질 하고 싸다구 날리고 그러는게 일상이어서.올해 고등학교 졸업한 조카한테 제가 다니던 시절 말해주면 무슨 별나라 외계생물 보듯 합니다. 도대체 삼촌은 다는곳이 학교였냐 조폭 양성소였냐구요

2020-07-08 11:15:57

 또라이 선생들이 한둘이 아니였죠.

수업하러 교실에 들어와서 뜬금없는 이유로 쥐어패던 선생..

그때는 왜저라나 싶었는데 나이먹고 생각하니 교무실에서 스트레스 받고 학생들에한테 푸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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