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보자... 지갑 챙겼고, 스마트폰 챙겼으니 이제 나가볼까나.
(문 밖을 나선 지 얼마 후)
아, 맞다. 마스크를 또 안 쓰고 나왔잖아~!!!
저도 며칠전 외출하려고 1층까지 내려갔다가 아차! 하고 다시 엘리베이터 타려는데현관 입구에서 들어오던 젊은 부부가무언의 눈빛으로 마스크도 안쓰고 외출했다 들어오는 저 쓰레기는 누구?하는 표정으로 보더군요 ㅜㅜ
문밖은 애교입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난감합니다
버스 정거장까지 가서...
버스 오는 거 보고...아차 싶어서 다시 집에 들어갔다 온 적이 한 번 있네요...
저도 여기 가다가 다시 집으로 올라간.. ;;;
그래서 전 항상 예비로 몇개 가방에 넣소 다닙니다.
아이유 같은데...
저도 며칠전 외출하려고 1층까지 내려갔다가
아차! 하고 다시 엘리베이터 타려는데
현관 입구에서 들어오던 젊은 부부가
무언의 눈빛으로 마스크도 안쓰고
외출했다 들어오는 저 쓰레기는 누구?
하는 표정으로 보더군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