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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존레논과 임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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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2 22:19:55


#몰랐던진실
#진짜???


지금으로부터 수십년전...
공연을 위해 LA에 머물고 있던 존 레논..

그는 우연히 호텔 TV를 통해서 '푸른 교실' 이라는
임예진 주연의 한국 영화를 보게 되는데...
브라운관에 비친 임예진의 너무나도
청순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첫눈에 반해버리게 되고...

유명한 순정파였던 존 레논은 그때부터 임예진과 일본에 대한 무한한 동경을 품게 된다.
(임예진이 일본 사람인줄 착각했다고 함)

그리고 우연히 공연 때문에 일본에 가게 되었을때...

존 레논은 임예진을 만나기 위해 다방면으로 수소문을 했지만,

한국 사람인 임예진을 일본에서 만날수 있을리가 없었고...

그 사실을 모르는 존 레논은 그후 일본을 방문할때 마다
그녀를 찾았다.

시간이 흘러...
결국 존 레논은 일본 여자인 오노요코와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한참 후에서야 임예진이 일본인이 아니라 한국 사람임을
알게 되고 매우 슬퍼했다고 한다.

그렇게 첫사랑인 임예진을 떠올리면서 나온 노래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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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imagine (임예진) 인 것이다. ㅋㅋㅋ


13
Comments
2
2020-07-12 22:23:15

오~ 몰랐던 사실이네요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Updated at 2020-07-12 22:27:41

자매품

 

월매~월매~도 있어요;;

https://youtu.be/TytvMNnmIPs

2
2020-07-12 22:29:30

이거 엠비씨 서프라이즈에도 나왔었죠. 존 레논 재연배우로 에미넴이 열연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2
2020-07-12 22:32:32

속이는 놈만 있고 속는 놈은 없는 게시물이군

2
2020-07-12 22:33:26

이글스가 주한 미8군 공연을 몰래 왔다가
급한 귀국을 아쉬워 하며
그때 달리던 길을 추억한 노래도 있죠~~

어느덧 인천 하이웨이~~ 머리에 스치는 찬바람~~

3
2020-07-12 22:34:13

 이게 뭔 소린지...

2020-07-12 22:36:41

ㅋㅋㅋㅋㅋ

2020-07-12 22:50:15

제목보고 바로 혹시? 했는데 역시.

2020-07-13 01:00:34

아......

 

네......

Updated at 2020-07-13 06: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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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신디로퍼는 한국의 쉰밥을 못 잊어

'쉰밥 유밥 아이밥 아아~ 잊지 못 할 쉰밥'이라고 했냐?

1
Updated at 2020-07-13 11:09:15

딥 퍼플의 Burn이라는 노래도 빼놓을 수 없어요.

데이빗 커버데일이 딥 퍼플에 발탁되기 전 한국에 왔다가 뻔데기 장수를 목격했을때 받았던 충격을 노래로 만든 거죠.

https://youtu.be/jgbf03MJyS4

2020-07-14 16:42:55

 ㅋㅋㅋㅋㅋㅋㅋㅋ

2
Updated at 2020-07-15 21:22:41

힙합에서 “You know what I’m saying” 이란 말이 많이 나오게 된 유래가 인종차별이 극심하던 60-70년대에 미국으로 이민간 한국인 유남생 이라는 분이 계셨는데 미국에서 흑인들을 위한 사업을 많이 했었고 흑인 인권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흑인들이 그분의 뜻을 기리기 위해 유남생 님의 이름과 비슷한 그 멘트를 많이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남생 님과 함께 일했던 친동생이 한분 계셨는데 이름이 유남민 이었다고 하네요. 두분 모두 미국 흑인 사회에서는 훌륭한 위인으로 기억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인으로서 정말 자랑스러운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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