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기 싫은 수험생의 무서운 창작력;;
뭐야 이게?
국어 주제 유튜브 보면 17세기 정도면 타임슬립해서 그럭저럭 버틸 수 있지만, 훈민정음 창제 당시로 가면 아예 아무말도 못할 거라더군요. 발음이 영 중국어 같아서...
https://youtu.be/dpuCa3W1wm0?t=27
플랙핑크를 전혀 몰라서 뭔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지만, 불로장생이라는 노래의 원 가사를 보니까... 정말 가사는 아무 의미도 없군요.저 가사 쓴 사람이 누군지 몰라도 저렇게 써놓고 저작권료는 펑펑 터질테니 정말 부럽습니다.
만약 게시물에 있는 것만 보신 거라면 그 부분은 일종의 후렴구 같은 거고,
본(?) 가사는 아이돌 노래 중에서는 꽤 괜찮습니다.
"너의 눈에 비친 나의 모습이 늘 처음 만날 그 날만 같기를..
소리없이 타오르는 불꽃라면 그 부분은 일종의 후렴구 같은 거고,
소리없이 타오르는 불꽃같이 마지막처럼 내 입맞추길..."
멜로디도 비주얼도 좋습니다. 한번 들어보시죠 ㅎㅎ
어느 방송에서 그러는데 지금은 작곡가에게 가수가 가는거보다 유명아이돌에게 곡을 주려고 하는 작곡가의 시대라고 하더군요. ;;;
뭐야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