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이면 MG중에서도 부품수가 많은편인데 ㅎ
이거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코어부분이라 말하는거나 백팩이라 말하는거..그리고 결정적으로 프라모델 자를때 니퍼로 자른다는것 등을 보면 바이럴마케팅이 아닐까 싶음진짜 프라모델1도 모르면 저런용어도 모르거니와 니퍼로 자를생각을 아예안함 걍 손으로 뜯을생각하지..그리고 중간에 접착제바르고 고무줄로 묶어놨다.. 이건 백퍼 접합선수정할때 하는거.
저도 지적하는 부분을 읽고..'이건 전문가들 용어인데??'했어요~
동영상처럼이라고 적혀있네요..어떻게 조립하는지 찾아봤다는 소리죠..용어도 동영상에서 언급한거 적었을거구요참쉽죠? 보고 시적한듯요
경험해봐야 알 수 있는게 있죠~ 공감합니다.
오! 저도 읽으며 같은 생각을 했네요~처음 접하는 사람이 “백팩”이라는 말을 어떻게 알았지? 했는데...
니퍼도 쓰던 사람만 알지 집게나 뻰찌로 다들 부르는게 일상적이죠...
하필..3.0 MG 퍼스트 중에 조립하기 제일 빡센 모델인데...
이제 다른 프라는 쉽게 조립이 가능하겠죠
저도 제일 처음 만들어 본 MG가 3.0 퍼스터 였는데요.
만들면서
"우씨, MG이렇게 만들기 까다로운거였나? 담부턴 그냥 HG나 만들어야겠다 ㅠ ㅠ"
이랬었네요.
아들 엄마 모두 귀엽네여ㅋㅋㅋ
남자사람인 저도 건프라 맨처음 구입한 놈은...니퍼? 그딴게 아니라 부품을 뱅글뱅글 돌려서 양옆 접합선은
이빨로 조금 물어뜯고 조립했는데!!!
보통 아들이 카봇을 좋아하면카봇을 사주는데 ;;
설명서 일본어 일텐데. ㅎㅎ.
니빠.................................아녀요?? ㅋㅋ
초심자가 손톱깍이를 안 쓰고 니퍼를 쓰다니!!
3.0이면 MG중에서도 부품수가 많은편인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