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디너는 예약도 안될텐데.. 파인다이닝도 드디어 바이럴의 세계로 가는것인가...
저런분 한번도 없었는데 아마 사주려나 보죠뭐...
소개팅녀를 소개한 분이 더 궁금하네요
더치하기에도 빡센금액대
여성분이 한턱 내시려나 봅니다
밍글스 몇개월치 예약이 벌써 다 차있는데 무슨 말도 안되는....
근데 미쉐린 가이드 맞아요? 미슐랭 아닌가...?
아마 그게 그거였던걸로...
'맛집찾아 열심히 돌아댕기면, 타이어도 많이 닳겠지? 그럼 타이어 많이 팔리겠네?' 하는게 시초라죠 아마?
미쉐린은 영어식 발음 미슐랭은 불어식 발음입니다. 프랑스 원조니 미슐랭으로 많이 부르는거죠
아, 맛집에 관심없다 보니 그건 몰랐습니다. 어차피 같은 단어였나 보군요. 배워 갑니다.
처키님 한국 이름이 척희 인것과 비슷한거죠?
설득될 뻔...
척희 아니죠 '아내(처)의 신장(키)' 맞습니다~ 텨텨켜~
미쉐린 타이어 회사에서 맛집 선정하는거라 미쉐린이던 미슐랭이던...
한끼 15만원이라....완전히 다른 세계네요....
상류사회 여자를 소개팅 받았는데 좋은 기회를 놓치겠군요.
미슐렝 저도 중국에서 한번 얻어먹어봤는데 맛있긴 하더라구요.
얻어먹어서 더 맛있는 듯.. 찡긋
예약이 진짜 힘들긴 하더라구요~3년전에가 함 가봤는데 개인적으로 저 금액이면 돼지갈비를 원없이 먹겠어요 ㅎㅎ
소개한 사람을 잘라야 하는 상황일 수도 있겠네요.
저런 여자는 다음 생에 만나보는 걸로~~
맛과 가격이 보장되는 김밥천국 두고 뭔 고민을...
저녁 15만원이면 엄청 비싼건 아니지만, 소개팅을 하는 곳으로는... 좀 그렇군요.
음 약속잡고 안가면 되겠다.
https://youtu.be/ISbhfel61lM
당일 디너는 예약도 안될텐데.. 파인다이닝도 드디어 바이럴의 세계로 가는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