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는 저런 인간들 만난적 없는 내가....
위너???
피자까진 봤습니다...퇴근시간 평일 압구정엔 맥도날드 햄버거는 부지기수더군요.
이래서 프로메테우스 이후론 극장을 안갑니다적지않은 돈 내가면서 스트레스받을 이유가 없죠사람이 싫은건 지구만이 아니죠사람도 사람이 싫습니다
외부음식 말고 전 그... 영화관 내에서 파는 버터구이오징어는 냄새가 너무 강하던데요.
저는 치킨 그대로 가지고와서 두마리 먹는 콤비 봤습니다.ㅜㅜ 옆자리라 빈자리 있어서 끝자리로 옮겼네요
스크린 속 따봉이 인상적이네요...
제 경우는 저렇게들 드신 음식 찌꺼기가 좀 남아서 발에 밟히거나 의자에 믇어 있다 제 옷으로 옮겨온 다음부터 꺼리게 되었습니다. 좀 기다려야 되지만 스트리밍이나 블루레이를 기다리죠. (블루레이 보고 팔기도...)
대가리에 뭐가 들었는지 진짜 함 따보고 싶네요.
커플들 참기름 냄새가 쥐약 이죠
지금은 극소수라 빌런취급당하고 있지만 극장에서 공식적으로 떡볶이 파는거 보면 저런게 '대중화' 될거 같아서 겁납니다..
닭고기...;;요즘은 저런가요?; 요새 통 안가봐서....
이제 대눟고 팔아서 뭐라 하지도 못합니다.
뚝배기 국밥은 대체 어떻게 들고 들어가서 어떻게 먹은거냐-_-
저는 지금까지 본것중에 제일 심한것이 햄버거여서... 저는 행운이었군요
시끄러운 장면에서 가만히 있다가 조용한 장면에서 캔 음료/맥주 따는 경우도 허다해요...
와인병 들고 와서 플라스틱 컵에 따라 마시며 가쁜 숨 몰아쉬던 커플 잊지 않겠다...
술냄새 얼마나 나던지
가쁜 숨이라늬...???
미친새끼들 아닌가요? 꼭 이야기를 해야 말을 들을건가?
막걸리 먹는 사람도...
영화관 주변에 흔히있는게 햄버거 가게라 햄버거는 그려려니 합니다.물론 상관없다는 아니고(냄새 많이나죠.) 어쩔 수 없이, 이해한다쪽이 맞는것 같네요.아직까지 짜장면, 국밥은 다행히 못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국밥 뚝배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킨은 극장매점에서 팔아서 그렇다치고...
국밥이라니요...
극장에도 소금과 뜨거운 물을 상시 비치해야...
별에별 인간들이 참 많습니다.
극장매점에서 핫도그도 팔던데요 햄버거랑은 차이가 있을지요...^^::
그리고 제일 싫은건
버터 오징어 구이입니다..
너무 먹고싶어져요
저희 극장에서는 대짜 회접시도 나온적 있습니다;; 어떻게 가지고 들어갔는지 의문이예요;;
아, 미치겠다. 이거 진짜 믿기지가 않네요...
와 대단하네요
피자 한판까진 봤어요. 바닥에 팝콘 쏟아두고 사라지던 빌런...
예전에 동시상영관 난로에 김치도시락 데워먹던....ㅋㅋㅋ
된장국 있었죠......
뭐 사실 버터구이오징어랑 비교하면 냄새의 강도(?) 차이는 별로 안날거예요. 극장에서 익숙한 냄새인가 아닌가 차이죠.
전 냄새도 냄새지만 봉지과자 사와서 먹거나 비닐에 음식 싸와서 먹는거, 햄버거 종이 부스럭거리는거 이런게 훨씬 짜증나요.
치킨,짜장면은 먹을때 오징어에 비해서 동작도 커서 민폐죠. 그냥 뒤쳑여도 신경 쓰이는데 젓가락질 하고 뼈 발라먹고..
네 순수하게 '냄새'만 놓고 볼 때 그렇다는거죠. 닭강정 같은거나 버터구이오징어는 익숙함의 차이지 사실은 별로 차이 없다는 그런 의미요.
그 이외로 넘어가서 동작 커지고 소음 생기고 이건건 이미 냄새를 아득히 넘어가는 수준이라서 따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혼돈의 국밥충;;;
이런거 보면 지정석 없이 통로에 앉아서 마른오징어랑 맥주팔던 옛날은 정말..그땐 매점도 아니고 행상처럼 극장내에서 사람 돌아다니면서 팔았던 것 같은데.
국밥은 이길수가 없네요.
스마트시트 본격 도입되면 내 옆자리에서 짜장면이나 치킨 먹어도 다른자리로 옮기지 못한다는게 ㅜㅜ
아직까지는 저런 인간들 만난적 없는 내가....
위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