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어디서 봤다 했어ㅡ,.ㅡ
이건 좀..어거지
워아이니의 (아무말) 웃고 삼키기!
자가표절
제 어릴적 유선 방송에서 블랙팬서 본 기억이 문득 떠오르네요.
아마 년도는 87년에서 89년 쯤이라 생각됩니다.
만화에선 영화에서 나온 그 나무에서 여러마리의 표범들이 있었다는 것만 기억나네요.
(액션도 좀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는거 보니 그닥이였고 뭐지 했던거 같습니다)
그땐 왜 오후 4시쯤에 이딴 만화 보여줬는지 화냈던 기억도 있습니다.
이상한 경험은 또 있는데 딱한번 교육용 비디오지만
난자와 정자의 이야기라던가 봐도 국딩이 이해 못할것들 같은거 말이죠.
여튼 당시 그 이전엔 초류향 시리즈나, 영웅문 비디오 시리즈, 아르고노트의 모험 같은거
고전영화를 분식집에서 봤던 세대라 위 그림 보니 문득 생각나네요.
아마 영웅문 비디오 시리즈 다 보여주고 함축판 비디오인지 영화판인지 모르겠는데
국딩 눈에서 저 사람들이 뭔 이상한 새 타고 동굴 같은데서 힘들게 탈출했는데 거기서 뭔가 야릇한거
봤다고 우연히 싸우다가 지나친 놈이 팔 자르는 함축판 보곤 저새끼 미친놈인가 했던..
소설을 아직도 본적이 없어서 내용을 모릅니다.
정말 블랙펜서 보고 라이온킹이랑 너무 내용이 똑같아서 또 보기가 싫더란..
어쩐지.. 어디서 봤다 했어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