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다큐에서 이리저리 치이는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그렇지 하이에나가 어디가서 빠질 그런 맹수가 아니죠.
그런데 저러고 접근을 넘어 하나가 되다니......몸에서 무슨 하이애나를 유혹하는 페로몬이라도 나오나....
생고기 대접을 받았으면
기자도 한턱 쐈어야지!
포유류중 가장 높은 곳에서 새끼를 낳는 동물이 하이애나 입니다.
하이 개그군요~ ㅋ
아 이게 뭐라고 일하다가 댓글보고 엄청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에나는 자기들보다 덩치 큰 동물을 사냥하기 위해 줄기차게 고환부터 공격해서 상대를 넉다운 시킨다고 하던데 정말 큰걸 걸고 취재를 했네요.
아침부터 진지하게 뿜었습니다. ㄷㄷㄷ 이것이 진정한 프로다..
썩은 고기를 찾아다니는 하이에나는 완전 오해라는군요.
하이에나가 사냥해서 잡은 고기를 사자에게 빼앗기고
포식한 사자가 자리를 뜨면 남은 걸 먹기 때문에 그렇게 보인 것이라네요.
이글과 댓글을 읽고 하이에나 전문가가 되었습니다.
근데 기자 헤어스타일이 적당히 짧게 정리가 되어 있네요. 6개월 중 첫 달에 찍은 사진인가...
설마 6개월 동안 내내 같이 있었겠습니까?출퇴근 했겠죠.
그렇네요ㅎ
점박이 하이에나는 암컷 클리토리스가 크게 성장해서 수컷 성기와 구분이 어렵죠. 이걸 기자가 처음 구분한 모양이에요.
헐 이분...하이에나 찐팬
맨날 다큐에서 이리저리 치이는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그렇지 하이에나가 어디가서 빠질 그런 맹수가 아니죠.
그런데 저러고 접근을 넘어 하나가 되다니......몸에서 무슨 하이애나를 유혹하는 페로몬이라도 나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