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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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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호불호없는 건물철거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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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6 10: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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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구는 싫어할거 같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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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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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6 11:08:29

뻘글입니다만..  저당시 찬반 엄청났습니다. 저 아시는 교수님도 귀에서 피날정도로 뿌시면 안된다고 이야기 하셨었죠..

2020-11-26 13:44:17

왜 반대를 하셨는지 그 이유까지 말씀하시던가요?

궁금하네요 그 이유가

2020-11-26 18:19:29

아래분 말씀데로 "저기다 매국노들 잊지못하게 기록해야한단 의견"과 대한민국의 근대 건축물(1900년대 초반에서 전쟁 끝날때까지)이 남아있는게 몇개 없기때문에.. 사료적 가치도 높다 생각하셨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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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6 11:24:16

어 시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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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6 12:47:23

 왜구들이 박아논 말뚝 생각하면 왜국기라도 바늘로 수만번 찌르고 찔러봤으면.

2020-11-26 13: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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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6 13:26:29

 저때 찬반이 거의 비등할정도로 논란이 많았는데, 03대통령이 하나회 숙청하듯이, 금융실명제 바로 실행하듯이 일거에 철거시켜버렸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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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6 13:49:11

저거 철거되기 전에 일본관광객들 뻔질나게 와서 기념사진찍었더랬죠. 무너지기 전에 찍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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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1-26 14:47:54

저때는 저기다 매국노들 잊지못하게 기록해야한단 의견도 솔깃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개뿔... 

 

나라팔아먹어도 승승장구하고 자리 유지하는걸보면 꿈같은 이야기죠. 

 


2020-11-26 16:54:04

저거 저희 외삼촌 다니시던 회사에서 철거했었어요. 학교에서 방학숙제로 문화재 찍어오라는 걸 내줘서 사진도 찍을겸 외삼촌도 볼겸해서 경복궁을 갔는데, 외삼촌이 철거된 중앙청 자리를 지나가게 해줬거든요. 건설된 취지는 불손했지만 그 웅장했던 건물이 다 부서져서 빈터만 남은걸 보니 기분이 묘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후에 외삼촌이 대리석으로 된 중앙청 계단 손잡이 부분?을 가져오셨었는데, 이리저리 굴러다니다 나중에 없어졌던걸로... 지금 가지고 있었음 나름 가치가 있었을까요?ㅋ

2020-11-26 17:23:13

하나회 해체와 더불어 YS의 시원시원함의 화룡정점.. 

2020-11-26 17:56:46

 YS가 저런거 밀어부치는 건 잘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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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6 18:08:01

진짜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총독부 폭파전에 왜국에서 지들이 돈 내고 이전한다고 폭파시키지 말아달라고 했다네요. 김영삼 대통령이 엿먹으라고 바로 다음날 보란듯이 한 방에 날려버렸다죠.

왜놈들 버르장머리를 고쳐놔야 한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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