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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엄마에게 떼쓰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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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1-26 16:52:54


엄마~ 이 마트 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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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1-26 17:00:22

판매직원 바짝 굳었을 듯.
아, 누군지 못얼아봤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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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6 17:09:53

"시식 한 조각만 더 해도 되요?"

"돈 없으면 딴 데 가세요!!! 어디서 거지들이 와서 시식으로 배 채우고... 김군아 여기 소금 뿌려!!!" 

2020-11-26 17:13:56

반대로 왕친절하게 “너 하고 싶은 거 다해. 먹고 싶은 만큼 다 먹어.” 하면 매니저나 점장 될 수도...

2020-11-27 07:59:44

'애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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