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이 마트 사줘~
판매직원 바짝 굳었을 듯.아, 누군지 못얼아봤을 수도...
"시식 한 조각만 더 해도 되요?"
"돈 없으면 딴 데 가세요!!! 어디서 거지들이 와서 시식으로 배 채우고... 김군아 여기 소금 뿌려!!!"
반대로 왕친절하게 “너 하고 싶은 거 다해. 먹고 싶은 만큼 다 먹어.” 하면 매니저나 점장 될 수도...
'애플 주세요.'
판매직원 바짝 굳었을 듯.
아, 누군지 못얼아봤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