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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옆집

 
13
  3872
2020-11-30 21:09:19

님의 서명
난 이뻐~ 아앙~~♥♥
키큰오빠가 따라오라고 해도 따라가지마
오빠는 다른게 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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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1-30 21:14:34

예전에 원룸 살았는데 옆방 여학생은 허구헌날 남친 데려와 저녁마다...헉헉..그래서 딸래미는 절대 별거 안시킴

2
2020-11-30 21:24:36

대학때 복학해서 원룸 구해 살기 시작했는데
옆집에서 밤마다 헉헉~~
도대체 짜증나게....
한참 후 옆집 여자 문앞에서 만났는데.
우리과 조교!!!!! -_-;;;;;;;

1
2020-11-30 21:37:31

그리고는 어떻게 됐나요
밤마다 불려 가셨나요?*.*

6
2020-11-30 21:59:18

2020-11-30 22:01:25

 하.......

옆집은 방음이 잘되는데 아무 소리도 안들리고 ㅡㅡㅋ

층간소음만 무쟈게 들리는데 우짜중 ㅠ

1
2020-11-30 22:05:01

이래 저래
아픈 소리 ~

2020-11-30 23:02:00

우리집 빌리는 맨닐 뽕짝 소리만 들리던데....화장실에선 누가 드럼 배우는지 초저녁에 드럼 치는 소리도 들리는... ㅠ

Updated at 2020-12-01 00:46:32

난 회사 옮기고 2년 동안 숱하게 지방출장 다녀서 숙박을 100박 정도는 했을텐데
모텔에서 그 흔하다는 신음소리 한번 못 들음...ㅠㅠ
비즈니스 모델 주로다녀서 그런가...
TV 틀면 뭔가 나오긴 함...

Updated at 2020-12-01 10:21:30

1
2020-12-01 16:51:51

95년도에 시골 읍내에 방한칸살았는데 옆방에 다방 마담 부부가 살았고, 방 사이에 미닫이문을 막아서 방을 두 개 만ㄷ들어놓은 곳이라 아주 조그만 소리도 다 들리는 구조였는데 어느날부터 남편의 목소리가 안 들리고 다른 남자의 목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근데 남편이 있을 때보다 마담의 소리가 훨씬 더 크고 오래갔어요.  매일 저녁마다 검정색 프린스가 근처 골목길에 세워져 있었고..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인데 남편은 경찰관을 때려서 구속되었고, 매일 저녁에 찾아오던 남자는 남편의 친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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