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잠 못 자고 중고 거래한 아빠들 후기.jpg

 반도의 동병상련 아빠들 

감동이네요

 훌륭한 아버님들과 귀여운 아드님까지 훈훈하네요ㅎㅎ

녹색 옷 입은 애가 '젤다' 맞죠~?

달리 젤다의 전설이 아닌 듯 ㅎ

그 맘 이해합니다

예전에 PS2로 바이오하자드4 발매되기만 기다렸다가 국전에 쳐 들어가 일판 구매했던 기억이

문득 엄동설한에 아들놈 다이노포스 산다고 줄섰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제앞에서 딱 끊겨서 짜증이 엄청 났었는데, 대신 요괴워치시계를 사갔는데 바로 요괴워치시계가 유행해서 품절이 되더라는..;;;

그래도 필요하면 지가 만드는 아들덕에 전 재료만 공수해주면 되는 상황이라 다행이네요...

최근 마스터소드와 하일리야 방패를 스스로 만들어 가지고 놀고 있네요;;;

 저 세트가 10만원이면........

제가 사고 싶네요 

태극기 휘날리며 블루레이 미개봉 구매하려 인천에서 익산까지 간적 있습니다. ^^; 판매하는분이 급하다하고 먼저 연락하는분께 판매한다고 하여 대전산다고 말하고 3시간 달려 구매한 경험이 있네요 간김에 할머니댁에 들려 맛난거 대접해드리고 하룻밤 묵고간적이... 아이가 원한다면 포기했을만도 한데 아직 전 멀었나보군요ㅋ

따뜻하네요 ~

많이 공감되네요. ㅎㅎ

 저 아빠분이 직접 댓글 단 게시물도 보배에 있더라구요 ㅎㅎ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387029&vdate=

아이 셋을 키웠지만 한 번도 뭘 사달라고 조른 적이 없었는데 다 커서 하는 말이 어렸을 때는 갖고 싶었던 것이 정말 많았는데 말을 못했다네요

저는 기억을 못하는데 혼날까봐 말을 못했다는 말에 가슴이 아프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