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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대변'으로 보는 내 건강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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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10:18:11

건강한 대변은 대체로 갈색이나 황색을 띠며, 배변 횟수가 일주일에 3회 이상일 때 정상에 속한다. 변을 잘 누려면 하루 세끼 식사와 충분한 수분·충분한 섬유질·충분한 운동의 세 가지를 생활화하는 것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나 콩류를 많이 먹으면 공복감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변의 양도 늘려주고 장 운동을 촉진시켜 건강한 변을 볼 수 있게 된다.

님의 서명
쓴차 한 잔이 저 혼자 식었다.
그도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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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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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10:24:07

 건강한 대변의 굵기와 길이는..바로 자기의......와 같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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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10:53:26

거짓말이네요. 제 변은 정말 길고 굵은데....그건 그건...ㅠㅠ

1
2021-01-24 10:24:14

재밌어요. 전 1일 1똥....아침에 일어나서 생수 500ml 짜리 마시면 바로 화장실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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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10:26:13

축복받은 장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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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24 10:32:17

그때 그때 마다 조금씩 틀리던데요. 마라탕 먹은 날 틀리고 바나나 먹은 날 다르고 하루 한번은 기본이고 가끔 2번도.
집에 항상 콩셀러드 구비 해 놓고 드시면 좋습니다. 가끔 콩이 발효가 되면 가스가 좀 문제긴 하지만요.

1
2021-01-24 10:32:40

건강상태랑 무관하게 먹은 것에 따라 색이 달라지기도 하더라고요.

선지국 먹으면 까만 똥 나오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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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10:50:36

직업이 운전으로 바뀌고 나서 자꾸 참다보니 변비가 생겼네요. 배가 땅땅해지면 변비약 먹어서 강제로 빼냅니다. 회사 다닐 때 9시~10시 사이에 매일 규칙적으로 일 봤었는데 그게 불가능해지니 장 리듬이 엉망이 되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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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24 11:34:50

예전에 변비가 많았는데 요구르트 비싼거? 매일 한개씩 장복하면서 십년 넘으니 하루 1번은 갑니다. 그리고 변 볼때 발 밑에 발판두고 올리는거 이거 정말 추천해요. 변보기 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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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12:11:48

 앙?... 당연히 그 분이 와있을 줄 알고 왔는데.. 없네요...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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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13:55:03

담도에 문제생겨 쓸개제거 받기전에 회색

딱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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