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알고지내던 인간의 더러운 실체를 알게되면 이 시만큼 와닿는게 또 없죠.
법정스님도 화투를 치셨군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 분은 너무 현실적임.. 일반인은 알지 못하는 대단한게 있는것처럼 구는 대다수 종교인들에게 익숙해 있거나, 형이상학적인 뭔가를 갈구하는 사람들에겐 굉장히 생뚱맞고 이상함.. 진리는 먼 곳에 있지 않다..
헛된 인연으로 자신을 망친다...저보고 하는 말 같군요
천리길도 한 걸음 부터라고... 누구라도 만나야 소중한 인연을 맺을텐데...
아무도 못 만나면 소중한 인연도 못 맺...
추천 100개 드리고 싶은 명언입니다.제 삶의 철학과 정확히 일치하네요.
커피 한잔 밥 한끼 안 사는 친구들은 멀리하라~~~~ !!
평생 안 바뀌더라~~~~~~인생에 도움 하나도 안되고 피해만 주더라~~~
직장 상관이 돈을 대대적으로 떼어먹고 잠수 타는 꼴을 보기 전에,
내가 배려해 주던 사람들이 내가 위기 상황에 몰렸을 때 나 몰라라 하고 모른 척하는 꼴을 보기 전에
이 글을 봤다면....
난... 과연 상처를 덜 받았을까... 아니면 아예 상처 받을 일을 만들지 않았을까....
오래 알고지내던 인간의 더러운 실체를 알게되면 이 시만큼 와닿는게 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