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시간에 공공재가 되어버리지.
요즘은 학교마다 과자자판기가 있어서 학기중에 쉬는 시간마다 자판기 앞에 학생들이 ㄷㄷ!
훈련병 때 이등병 조교가 몰래먹으라고 해서 딸기산도 하나를 줬는데,
불침번 때 몰래 봉지를 뜯으니 자고있던 8명이 일어나서 같이 먹었었네요.
산도 하나를 8명이서...
오병이어인가요...?
향만 맡았어요. ㅎㅎ
껌 한개도 준적이 있는데, 4명이 나눠 씹었습니다.
조교와 아는 사이셨군요.
조교부관인가? 그냥 침상 옆 자리였어요
김밥싸가면 한개만 한개만 해서 ....절대 못먹음
따로 숨어서 먹어야한다는...
캔 따는 소리들은 냥이들이네요.
요즘은 학교마다 과자자판기가 있어서 학기중에 쉬는 시간마다 자판기 앞에 학생들이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