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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K-주사기 기사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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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7 18: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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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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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7 18:57:47

(그려서) 만들기도 했던...

1
2021-02-27 20:11:52

저는 떳떳하게 저런거 안해봤습니다.
대신 10원짜리에 테잎 감아서 오락실에서
했던적이...

1
2021-02-27 20:15:36

테니스라켓 줄이 더 간편....

2
2021-02-27 20:21:24

하필이면 절취선이 중간에 걸린 회수권 딱 한장 있는데 그 날 따라 버스에 사람은 없고 안내양 누나는 '저 놈이 어디서 내리려나?'하는 눈치로 쳐다 보던 날...

1
2021-02-27 20:34:15
1
2021-02-27 20:33:28

일본잼버리 가서 500원과 500엔을 머니체인지 오케이? 했던 애들지금 뭐할까?

1
2021-02-27 20:48:55

회수권이 뭔가요?

2
Updated at 2021-02-27 21:09:21

옛날에는 버스를 토큰이나 회수권 내고 탔습니다. 어른들은 토큰, 학생은 회수권. 토큰은 동전 중간에 구멍이 있고 회수권은 그냥 조그만 직사각형의 종이로 된 표에요. 한묶음 10장이 세로로 붙어 있고 이걸 칼로 절취선을 짜라 잘라서 쓰는건데 이걸 11장이나 12장으로 잘라서 내던 학생들이 있었다는 말이죠.

8
2021-02-27 21:09:23

저386세대입니다. 어린 척 하려고 댓글 달았는데 진지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5
2021-02-27 21:12:22

헉.. 제가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여긴 못웃게.... ^^;;;;;; 

2021-02-28 10:24:10

그려서 내던 애들도 있을걸요... 반으로 쪼개서 내던애들도 있을거고 별의별 방법이 다있을것 같네요.

 

2021-02-27 22:47:35

ㅋㅋㅋ;;;

4
2021-02-27 20:59:34

12색 볼펜으로 그려서
팔아먹은적 있습니다.

1
2021-02-27 22:16:37

인건비 나와요????

2
2021-02-27 22:20:54

하루에 한장 그리기도 빡세서...
2장인가 팔아먹고 때려쳤어요.

4
2021-02-27 22:17:21

회수권이

삼촌께서 이런거라고 하네요~ 

1
2021-02-27 22:46:45

저희 당숙이 이런 거 많이 쓰셨다고 하시더군요...

2021-02-28 10:25:08

다섯번째 회수권..11이나 12로 가공된 거네요.ㅎㅎ

5
2021-02-27 22:20:44

까만고무 살살 돌리면...

중학교앞에서 떡볶기도 먹을수 있었죠.. 유가증권 이었습니다. 

 

2021-02-27 22:48:32

11장으로 만든 적은 있습니다. ㅡ.ㅡ 12장은 존경스럽네요.

2021-02-27 22:57:20

 11장으로 만드는건 가능한데 어떻게 12장으로 만든거죠?헐....

2021-02-27 23:58:38

11장 만드는 건 봤는데 12장은 좀 심하네요.

2021-02-28 04:12:09

반쪽짜리 접어서 내던 간 큰 친구들도 있었죠... 

2021-02-28 10:24:54

그려서 내던 애들도 있던...

2021-02-28 14:59:56

안내양 있던 시절 그 엄청난 수의 학생들 사이에서 불량?회수권 낸 녀석들 잡아내던 누님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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