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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35가지의 말실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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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1 14:48:29

1. 수퍼에 같이 간 친구가 라면있는 코너에서 한참을 뒤지더니

아줌마한테 하는 말 "아줌마! 여기 너구리 순진한 맛 없어요?"

 

 

 

2. 어디서 들었는데 자기가 아는 사람의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식물인간이 된거야... 문병을 가서 위로의 말을 건네려고 하는데

갑자기 식물인간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되가지고 어떡하냐고 했다는...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할 사연...

 

 

 

3. 난 여자친구랑 김밥천국 가서 당당하게 유두초밥 달라고 했다.

 

 

 

4. 옆방에서 급하게 아들아들~ 하시던 우리 엄마.

"정훈아~ 우리 김정훈이 어딧니~"

집나갈뻔...(본명이 박정훈.)

 

 

 

5. 치킨집에 전화를 해서 치킨이름이... 그게 뭐지 생각하다가

문득 떠올랐던 그 말... "살없는 치킨있죠?"

순간... 젠장... 뼈없고 살만 있는건데...

 

 

 

6. 치킨 주문해놓고 가디리는데 띵동~ 초인종 소리 나길래

누구세요~ 했더니 잠깐의 침묵 뒤에, 치킨집 아저씨

"...접니다."

 

 

 

7. 동사무소에서 주민등록증 재발급 받고 나오면서

친구가 이러더군요. "많이 파세요~" 뭘 팔어?

 

 

 

8. 친구가 우유사거 가자고 해서 따라갔더니

친구: "아 그게없네 그게없네."

한참 헤매더니

친구: "프랑켄슈타인 우유없어요?"

아르바이트생: "네? 프랑켄슈타인이요?"

친구 2: "이 병X아! 아이슈타인이 언제부터 프랑켄슈타인으로 둔갑했냐?"

 

 

 

9. 아이스크림 적자는 회사언니한테 "언니 전 아이보리맛이요."

순간 바닐라가 생각이 안나서...

 

 

 

10. 내가 집에 전화해놓고 집에서 엄마가 전화받으면 이렇게 말했다.

"엄마 지금 어디야?"

 

 

 

11. 오랜만에 짧은 치마를 입고 외출하려는 나를 본 우리 엄마왈

"오, 치마가 너무 스타트한데?"

엄마...OTL 타이트 아니에요?

 

 

 

12. 내 친구가 중국음식집에 탕수육과 쟁반짜장을 시킨후...

한참이 지나도록 배달이 오지않자 다시 전화를 걸었다

친구: "예~ 아까 배달한 사람인데요."

옆에있던 나랑 친구 쓰러지고... 크크크크크

 

 

 

13. 아빠담배 심부름 갔다가 수퍼에서...

세븐 일레븐 주세요 이랬음. 크크크크크

다행히 아르바이트생이 센스있게 마일드 세븐을 주셨지 뭐.

 

 

 

14. 나: "나 오늘 한국 도착해~ 마중 나와"

친구: "알겠어 비행기 몇시에 추락하는데?"

나: "착륙이겠지."

 

 

 

15. 어떤여자가 혼자 걸어가는데 불량소년들이 저쪽에서

"야 너 이리와!"라고 했는데, 이 소리를 "야 날라와!" 이렇게 알아듣고

어떻게 날어갈 방법이 없으니까 손으로 날갯짓하면서

훨~ 훨~ 하며 갔더니, 불량소년들이 ㅁㅊ년인줄 알고 다 도망갔다는... 크크크크크

 

 

 

16. 세살 정도의 아들이 있는 아이 엄마가 서점에 가서 동화책을 사려는데,

직원이 와서 "찾으시는 책 있으세요?" 물어보자 아이 엄마의 왈,

"돼지고기 삼형제요." 아기돼지 삼형제 인데 크크크크크

 

 

 

17. 지난 겨울 집에 오다가 배가 출출해서 떡볶이 파는 차에 가서 말했다.

"아줌마 오뎅 천원 어치 얼마에요?"

 

 

 

18. 삼겹살 집에서... 사장님을 부른다는게...

주인님~ 2인분 더 주세요 했다...

앞에 앉은 친구가... 니가 삼겹살집 주인종이냐? 라고...

 

 

 

19. 초등학교때 반 애들 앞에서 노래 부르는데

동구~ 밭~ 과수원길... 아프리카꽃이 활짝 폈네

아직도 놀림 받는다 OTL

 

 

 

20. 여직원이 커피를 타다가 전화를 받았는데요,

여직원: "네 설탕입니다~"

 

 

 

21. 롯데리아 아르바이트생이 맥도날드 이직해서...

어서오세요~ 맥도리아 입니다.

 

 

 

22. 친구 집에 전화를 했는데 친구 어머님이 전화를 받으셨다.

순간 친구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아들있어요?" 크크크크크

 

 

 

23. 정말 오랜만에 고향 마을에 가게 되었다.

어릴적 자주갔던 구멍가게의 주인할머니를 길가에서

마주치게 된 나는 너무 반가워 인사를 한다는게...

"어? 할머니 아직 살아계셨어요?"

그날밤 할아버지한테 싸리빗자루로 엄청 맞았던 기억이 난다.

 

 

 

24. 친구랑 같이 롯데리아에서 주문한거 나올때까지 기다리고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콜라컵들고 계산대가서 "콜라충전 좀 해주세요~"

엄청 웃었다는 크크크크크

 

 

 

25. 고등학생때 한참 게임에 미쳤을때 수업시간에 모르고

필통을 떨어트렸는데... 순간 "앗! 내 아이템!"

한동안 별명이 아이템으로 불렸다는...

 

 

 

26. 제가 검도체육관에 다니던 때였어요.

관장님한테 회비 드리며 이랬죠.

"여기 월급이요."

 

 

 

27. 예전에 카페가서 밥먹고 후식시켰는데
나: "아이스티주세요 차가운걸로요"

아르바이트생 깜짝 놀래더라 크크크크크

 

 

 

28. 남자친구는 내일 결혼식에 뭘 입으러 갈지 생각하고 있었고

난 남자친구 괴롭히느라 옆에서 계속 때리고 있었는데...

남자친구 하는날... "야! 아 왜 자꾸 아픈데만 골라 입어!"

 

 

 

29. 미용실가서 "머리 쓰다듬어주세요."

 

 

 

30. 머리 짧게 잘라주시는데...

사타구니는 남겨주세요.(구랫나루가 생각 안남...)

 

 

 

31. 양말을 아무대나 슉~ 벗어던지는 나보고

우리엄마 하는 말

"양말을 벗었으면 즉각즉각 냉장고에 넣으라고 했지?"

 

 

 

32. 종업원: "손님, 진정을 가라앉히시고 흥분하세요." 크크크크크

 

 

 

33. 야 다음 주 금요일이 무슨 요일이냐?

 

 

 

34. 애들아~ 나 제주도타고 비행기간다 크크크크크

 

 

 

35. 서든어택 하다가 헤드셋 받으로 카운터 갔는데

"저기요 헤드샷 좀 주세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09704&s_no=209704&pa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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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3-02 00:35:39

 작년 21대총선 유세종료 이틀전 서울 동작을 이수진후보 유세차량 사회보시는 분이

동작의 미래, 발전..  뭐라 뭐라~~ 하면서 ...   힘차게 불러 봅시다..  그러더니..

나경원! 나경원! ..

유세 막판에 제정신인게 오히려 이상할 정도의 분위기 였습니다. 다들 알기에 웃으면서 넘어갔었죠.   

2021-03-02 10:50:35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 헬리콥터와 마법사똘이 

2021-03-08 07:15:07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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