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최전방인데...
최전방이면 근처까지 가지도 못할텐데요. ^^;;
군대가 만만해보이는건가... 국방이 만만해보이는건가...대체 어떻게 하면 저런 생각 까지 할 수 있는건지...그게 그렇게 만만한, 말랑말랑한 일이면, 굳이 20대 창창한 젊은이들을 강제로 끌고갈 필요가 있는건지 생각해 볼 수도 있지 않았을까... '너'따위가 숨어 들어갈 정도면 외적들은 그냥 들어 올 수 있을거란 생각은 안해본건지.....수많은 젊은이들이 청춘을 바쳐 하는 일들은 그냥 그게 소꿉놀이처럼 보였던건가....
서프라이즈라면... 급 입대해서 남친 소대의 소대장으로~
공중파에 나오고 싶은가 보지?8시 뉴스에서...
전 이것조차 반페미정서를 만들기위한 주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016년....
진짜 서프라이즈하겠네요. 총 맞고 헤어지면 남친 생애 최고의 인생선물일지도...
연대장 짤리지. 사단장도 위태하겠...
최전방이면 근처까지 가지도 못할텐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