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군제대후 알바나 방학주 두어달 할때도 저런 공장은 못봤는데 신기하네요공장은 밥 잘나오는게 국룰아닌가요???
경리가 밥 차린다고 하니 생각하시는 그런 공장이 아니라
직원 몇 명 안 되는 매우 영세한 곳이겠죠.
옛날엔 공장 알바하면 돈 좀 더 버는 곳이라 생각했고
편의점 등 개인 사업장은 가장 낮은 임금군에 속했는데
지금은 최저시급이 오르면서 출퇴근 거리, 근무 환경의 위험성 등을 따지면
영세한 공장이 편의점보다 훨씬 못한 경우도 많죠.
제가 아는 공장 중에는 아예 매일 무제한 돼지불백 쌈밥 수준으로 주는 곳도 있던데… 반찬도 아주 잘 나오고
요새 아무리 작은곳도 그냥 식당 정해놓고 받아 먹을텐데요.
희안한 곳이네요. -_-;
이따구로 대우하면서 젊은친구들 눈 높이를 낮추라고 염병들을 하죠.최저시급에 따뜻한 식사 제공이 그렇게도 아까우면 구인광고 내지 말고 지들끼리 다 해쳐먹던가..
요새도 이런 곳이,,;
아무리 영세하다고 해도 지킬 건 지켜야지 저게 뭔...
차라리 밥값을 주고 말지... 저 사진들은 심하네요. 몸 움직이는 경우라면 양도 너무 적어보이고.
흔히 공장밥 해주는 데는 반찬 여러가지 나오는데 글쓴이가 여러 반찬 중 저 것만 가져와서는 저러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요즘 동네 똥강아지, 길냥이도 저것보단 잘 먹지요.사람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만 합니다.근데 이 사진 본지가 꽤 오래전인데 지금은 달라졌을지 근황이 궁금하네요.
1식 식대가 1000원대인가???뭐 군인식대가 1식 3000원 가량되는데 그것보다 더 주는 회사가 대부분일테지만 저 수준으로 밥 나오는곳도 많을테죠제발 밥은 제대로 주고 일시키자
저공장 옆에 중국집 차리고 싶네요.
저곳에서 하루 하다니 어딜가도 잘 적응 하실듯 저수준 이면 점심 먹고 추노 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