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자기야! 오늘 거래처 갔다가 교수님댁에서 저녁먹고 갈께. 저녁 먼저 먹어.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아내: 괜찮아. 일때문인데 뭐. 살랑해~~아내: 너무 늦는거 아냐? 남편: 오다가 사무실에 들러서 내일 거래처에 줄 자료 챙기느라.아내: 그랬구나. 나는 그것두 모르고.... 조심해서 와요. 대리운전하고 오는거지?남편: 응. 지금가고 있어. 쬐끔만
일이 많아서 오늘 못 들어갈 것 같아. 그냥 사무실에서 밤새려고~
오늘 극장에서 '마도카 마기카' 보고 가야지~
어? 맞은편 극장에서
'마루 밑 아리에티'도 상영하네~~
마도카는 가보고 싶네요.
경주라고 구글이 알려주네요. ㅋㅋㅋ
으흥 ~
오우 굿^^
주거래처 절묘하네요.
일이 많아서 오늘 못 들어갈 것 같아. 그냥 사무실에서 밤새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