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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특이점이 온 대륙의 프로축구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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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5-19 01:01:04



중국 프로 갑급 리그에서 구단주가 110kg이 넘는 자신의 아들을 실제 경기에
투입하도록 강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구단주의 아들은 등번호 10번을 배정 받고, 세트피스를 전담하는 등의 호사를
누렸다.

팀은 5경기에 1무 4패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님의 서명
Don't Be Too 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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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9
2021-05-19 01:02:02

까짓거 사장 아드님이 공놀이 좀 하자는데

2
2021-05-19 01:02:58

마음만은 음바페 네이마르지만 몸은 심판이네요 ㅎㅎ 

2
2021-05-19 01:17:38

구단주도 직접 뛰셨답니다 jms급 팀관리 ㅋㅋ

4
2021-05-19 04:09:49

따라할게 없어서 군대축구를 따라하는 지경까지... ㅋ

2
2021-05-19 04:19:30

갑급리그라서 갑질이 용이한가?

4
2021-05-19 05:13:59

실제로 F1은 허다한 일 ㅎㅎ

18
2021-05-19 05:21:25

이거 생각나네.

2
2021-05-19 07:26:21

뛰다가 죽을 것 같은데요?

1
2021-05-19 09:15:29

구단주 이자식 마인드 좋아. 세상 어디 다른데서 저런 구경하겄어.

1
2021-05-19 11:59:20

어차피 프로 스포츠라는게 일단 구경거리, 볼거리가 있어야죠.. 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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