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특수요원의 총 빼앗기

오.. 격발시 밀리는 총 상부가 뒤로 밀리지 않게 잡는 순간 손을 쳐내는 거군요. 

그러나 타이밍이 안 맞으면 한 순간에 아래 영상 꼴. 

 Hey I pulled the trigger...

정말 총든 상대가 나를 죽일거 같을때 죽느니 한번 반항이라도 해본다 하고 시도해 볼 수는 있겠지만 단순히 인질로 잡혀있을때는 별로 안권하고 싶습니다...

  어느 미드인가 영화에서는 저렇게 가까이 두고 겨누는 것을 피하라고 하던데(특히 상대가 훈련을 받은 군인이나 요원 등인 경우),  둘다 일반인?이라면 두손 모은 상태에서 위로 팔을 올려 상대방 팔을 쳐 올리고 무릎 등으로 낭심을 세게 까는 건 어떨까 싶은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머리를 총으로 조금이라도 짓누르고있으면 같이 밀면서 살짝 머리돌리면 빗겨갈거같은..

깨어나면 천국이겟군요..

 인질을 총으로 위협할 때는 최소안 거리를 1미터 이상 떨어지시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