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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목캔디 필수품이였죠
서울지도 전국지도는 저도 가지고 다녔던 아이템인데...
그렇죠.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네비가 아직 별로 보급안되어 여행지도는 차마다 필수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전 7,80년대 곽티슈가 생각나는데 얼마전 한번 본 것 같아서 추억돋더군요. 세단 뒤쪽 창문으로 보이게끔 놓은 크리넥스 곽티슈는 그야말로 부의 상징이었죠.
제 첫차의 모습이톨게이트 지날때 기어변속하고 창문내리고 동전통에서 돈 준비하여 톨비내고 톨게이트 지나면 역순으로 바빴지만 문제 없었죠그리고 조수석에 앉은 사람은 지도를 제대로 읽어야만 무리없이 목적지를 갈 수 있어 지도 잘보는 사람 앉힌 기억이 납니다^^
19금 손바닥 달력이 없네요~아..그건 택시죠
아니아니... 미성년자이실 때 아닌가욤???
저희 아버지가 택시하셨;;저는5~6살때부터 선데이서울 봤어요
그래서 컬렉션에 선데이서울이 있으셨군요!!
아버지차에 하나도 빠짐없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ㅎㅎ
휴지가 빠졌네요
딴지는 아니고...잠금장치는 독일차는 여전히 쓰고 있어요
산도깨비 방향제가 빠졌군요~ㅎ
ㅋㅋㅋ 목캔디
전국아버지들 기밀이 노출되었군요 ㅋㅋㅋㅋㅋ
수동기어. 그 손맛!요즘은 대리 부를때도 꼭 "수동"이라고 얘기해야 된다는.
저도 수동입니다.
남자라면 수동이죠!!
기어 이게 회사마다 틀려서... 현대로 면허따고 대우 몰면 조금 헤멨던 ㅎ
저희 아빠 차에는 선풍기 있었어요..
에어컨 비싸다고 옵션에서 빼셔가지고.. -_-
최고네요~!
면허시험볼때 수동.... 우회전하는데
가르쳐주는데로 했는데 안되길래.. 알고봤더니 3단 넣어서 했음...
저 모과향이 너무 싫었어요
택시 타면 코를 찌르는 냄쉐!!!!!!!!!
목캔디 지금 제 차에도 있는데...ㅜㅜ
처음으로 가는 길, 먼 거리를 운전하거나 할땐 운전석 옆자리에 앉는 사람은 지도를 잘 봐야했죠.지도 보고 어디 어디에서 좌회전 우회전 몇번 국도...네비게이션 역할을 해야 했던..
아...처음으로 부산갔을때 부산은 동전없으면 운전 못한다던 외삼촌 말씀이 떠오르는군요. 유료도로 지나가면서 바스켓 같은 곳에 동전을 휙 던지고 지나가던.
8트랙 카트리지 테이프...
기어봉에 염주는 없나요? ㅎ
와...........하나도 빠짐없이 다 기억나네요. 아빠차의 필수품들.(시거잭은 아직도 남아있는데 요즘 사람들은 왜 이게 달려있는지 잘 모르겠죠?)
그런 제가 이제는 아재가 되었네요. ㅎㅎ
이것들 모두 제 첫차에 있었던 것들이네요.
앗^^
목캔디 필수품이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