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학원 34개 다니는 남매

어렸을 때부터 저렇게 하면 효과가 있긴 한건가요.

학원비 다 대는 부모도 대단…

돈을 얼마나 버는거야... 대단하다.

 자식을 위한게 아니라 부모 자신을 위한것 같네요

어디가서든 애들 자랑하는 맛에 살려고..

 도대체 저런 방송은 왜 하는건지 ?

"거봐 너는 하루에 3개 4개 밖에 안하잖아 !!  "  

부모 욕심이 애를 망치는 ,,,,

저런 부모들이 많아서 사회가 이모양
인성이 좋을리가 없음

욕먹고 싶어서 환장한건가...

공부하다가 토하겠다! 토하겠어!

 이봐 임호씨! 당신 1주일에 스케쥴 34개 뛰어라면 할 수 있어요?

4자로 요약하면 아동학대..  사람은 안 변한다고 하던데... 아이들이 불쌍하네요..

 부모가 공부를 안해봣으니 저런 일이 벌어지는....ㅡ,.ㅡ

부모 욕심에 애들을 잡네요.

애가 커서 어릴적 추억에 뭐가 남나요. 아마 부모 욕 할것 같아요.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지도 못하고 게임도 못하고 보고싶은 책도 못보고.. 

저게 무슨.. 어휴.. 감옥보다 더하네요..

문제 하나 더 풀시간에 나가서 친구들과 뛰어 노는게 인생에 더 큰 밑거름 될겁니다.

근데 이거 2년이나 된 방송이던데요.

글구 나중에 저 부부가 재출연했는데, 그 동안 비난을 받아 힘들었다네요.

그러면서 34개에서 11개로 대폭 줄이는 솔루션 이후에 일상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어떤 영화인가 드라마에서

남녀주인공이 있고 초딩1정도 아이가 푹쳐져서 지나가는데....

혹시 이영화 아시는분?

암튼.. 새벽6시부터 자정12시까지 스케줄이 있는 아이가 있다고 하고

조영구 아들..... 아내가 암튼.. 엄청 아이 공부시킨다고...

공부는 유전입니다. 저렇게해도 안되는 아이들 안되고, 저렇게 안해도 되는 아이들은 됩니다.

가끔 보면 요즈음 TV 프로그램 대부분이 “연예인 생활 다큐(?)” 를 보는 듯 해서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다 결국 끄게 되더라구요.

알고보면 우리나라 애들이 전세계에서 제일 불쌍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