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충성 팬 되죠... 평생동안 이 배우만 생각나면 행복할 듯....
저런 센스가 부럽..
출연한 영화 캐릭터에 의한 맞춤 서비스죠...
개인적으로 역대배우중 가장 제임스 본드같은 분이라 생각합니다. ^^
저역시 동감합니다
참으로 멋진 배우로군요.
네 그렇습니다... 근데 외국에서는 사생활이 좀 있었던 듯 합니다(촬영장에서 저렇게 잘생겼으니 여자들이 가만히 안 둔 케이스)..... 그래서 와이프가 남편(007)을 자주 때렸다는 썰이....
저런 유머감각 때문에라도 여자가 끊이지 않았을 것 같네요..
볼때마다 감동이죠.
팬은 추억으로 살아 가는 거죠.
네 저런 추억은 삶의 활력소가 되지요
저 티켓 경매 나오면 값어치가 상당할 듯... ^^
(물론 경매에 나올 일은 없겠죠...)
네 그렇겠지요... 저 티켓은 저 추억이 있는 분의 것이니까요..
읽을 때마다 뭉클한 감동을 안겨주는 에피소드군요.
인기가 있을 수는 있지만, 이런 감동과 추억을 주기는 쉽지않죠.
맞습니다
근데, 로저 무어 경의 007은 스펙터/블로펠드와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는 게 함정이죠...
[나를 사랑한 스파이]의 빌런이 원래는 플로펠드였다가 어른의 사정으로 스트롬버그 박사로 바뀌었더라능....
팩트는 그렇지요. 블로펠드는 숀 코너리와 많이 싸웠죠..
엔터테이너가 팬들에게 줄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아마도 어벤져스 캐릭터도 가능할 겁니다
매너와 여유와 위트를 다 갖춘 말 그대로 젠틀맨.
영국신사가 맞는 것 같습니다
다시 만날 수 있었다는 것만도 죽을때까지 기억에 남겠네요
네 멋진 추억임에 틀림없습니다
저런 센스가 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