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도 익숙한듯 전혀 동요하지 않네요 ㄷㄷㄷ
저 당시에는 들고다니면서 촬영할 수 있는 장비가 거의 없었을텐데, 어떻게 찍었을까요??
차 뒷좌석에 앉으신 카메라감독님이 찍으셨네요...
뒷좌석이요….
짜고치는 고스톱? 시대상 경찰의 권위가 필요했나 봅니다
황성희 기자님이 찍었습니다.
사건 빌생 - 취재 - 재현이겠죠...
버스안에 승객있는걸로 봐선 재연은 아닌거 같네요
제가 실시간으로 뉴스에서 저 장면나온게 기억납니다 재연 아니었습니다^^;
헐리웃 영화들의 "전직 특수부대원"들은 저 앞에서 명함도 못내밀겠네요.
25번.. 늘 타던 버스였는데
90년도군요. 저 뉴스 기억나는데 벌써 30년이 넘었다니 세월 참 빠르네요. 저 순경아저씨는 은퇴하셨을라나...
ㅋㅋㅋㅋ
저도 뉴스로 본거 기억나네요재연 아닙니다.
뜬금없이 저시절 종로4가 그립네요. 음반사러 자주 다녔는데 ㅠ
재연아니고 실제 사건현장이었습니다.
경찰메달고 달리던 25번 기사는 구속되었습니다.
경찰도 익숙한듯 전혀 동요하지 않네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