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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잘못 전파된 에스프레소 커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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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9-20 07:48:05

 

https://youtu.be/drZUQgXRiYM

님의 서명
쓴차 한 잔이 저 혼자 식었다.
그도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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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6
Updated at 2021-09-20 07:41:12

커피뿐만아니라 냉면, 와인 등 뭐 그렇게 룰이 많고 차려야 하는게 많은지… 한입에 털어 넣어도 아무 상관없습니다.

지들이 사주는거면 닥치고 먹겠지만요.

2
2021-09-20 10:53:07

예전 와인모임 처음 나가서...원샷! 하고 건배했던 일이 생각나네요.
ㅎㅎㅎ
모임 사람들 다 저를 쳐다보고 ??? 표정이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1
2021-09-20 17:37:38

오래전에 뉴욕 출장가서, 이태리식당에서 스카치 한병과 맥주 시켜 폭탄주로 만들어 원샷~ 원샷~했더니 구경하러 오더군요. ㅋ.

1
2021-09-20 13:20:19

정작 프랑스 가정집에서는 까르푸에서 산 싸구려 플라스틱 물컵에 와인 마시더군요.

이탈리아나 에스파냐도 비슷하구요.

우리는 와인 문화가 격식, 예 이런 형식 문화에 치중하는 일본을 통해 들어오는 바람에...

2
2021-09-20 22:23:56

원래 자기들 것이면 그 활용이 무궁무진합니다. 

우리가 먹는 김치의 형태와 방법이 뭐 정할 수 있는 것이던가요? 

괜히 뭘 모르는 어중이떠중이들이 도그마를 만들고, 허례허식을 만들어...

결국 박제된 것과 다름없는 문화를 만듭니다.

 

내 것, 속속들이 아는 것은...

살아있는 것이고... 올올이 아는 것이라...

내 마음대로 한없이 쓸 수 있는 법입니다. 

5
2021-09-20 07:56:15

 저것도 잘못된 이야기네요. 설탕파도 있지만 노설탕파도 있습니다. 

잘 내린 에스프레소는 그 자체의 고소함과 단맛, 지방의 묵직함이 있어서...

설탕 안 넣고 먹어도 맛있습니다. 

6
2021-09-20 08:21:24

https://youtu.be/lkaUPy3zXL8
대부께서 시실리 사람들이 에스프레소 마시는 방법을 몸소 보여주십니다.

1
2021-09-20 13:40:56

자네는 당뇨로 죽게될걸세.

1
2021-09-20 14:47:05

오 이런 장면이 있는줄 몰랐습니다. 다시 정독해야 할 판.. 

1
2021-09-20 16:08:50

영화제목은 대부가 아니고 프레시맨이라는 작품입니다

1
2021-09-20 17:57:39

항상 에스프레소에 시럽 반펌프 넣어서 먹는데, 제가 틀린것이 아니었어요.
초딩이냐고 놀림받았는데...
오늘부터 당당해지겠습니다.

 
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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