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뭘 어쩌라고?대안을 내놓던가~~
의미 없는 말에 대안이 바라는 것도 의미 없다고 봅니다.. 그냥 뻘 소리
저 말에 100% 동의 합니다.게임회사에서도 3D 모델러들 하고 일하다보면
저런 비슷한 감정 많이 느꼈어요. 엔지니어적인 마인드에서 멋짐과
디자인 측면에서 멋짐은 많이 다르더라구요.
이과가 주도한 회사가 애플인데
흠.... 문과 이과 싸움에 예체능이 난입했군....근데 RGB led달린 키보드는 저도 싫어합니다.뭔가... 요즘 유튜브 썸네일이나 예전 스포츠 신문 1면같은 저렴함이 느껴져서...
RGB LED 키보드를 이공계가 좋아할 거란 생각은 대체 어떻게 하게된 걸까나.. --;
이과가 키보드를 디자인하면 그냥 반짝거리지만
문과가 키보드를 디자인하면 키가 아니라 문장을 박아넣을게 뻔해서
이과가 지구를 정복하는게 맞습니다..
그럼 뭘 어쩌라고?
대안을 내놓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