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펌) 식당에서의 오타쿠 공개 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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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1 13:37:28
일본 애니메이션 '러브라이브 선샤인'에 햄버거를 먹는 가게가 있는데
실제로 있는 가게입니다.
실제 가게는 홋카이도 하코다테에 있는 럭키삐에로 이며
햄버거 크기에 비해서 가격이 상당히 혜자인데
가격은 880엔, 한화로 약 9400원 입니다.
그래서 이 애니메이션을 본 오타쿠들이
이 가게로 성지순레를 하는데
문제는 이 햄버거가 일일 20개 한정 메뉴라는 것이고
주문하면 직원이 저 종을 크게 울리며
가게의 모든 손님들에게 알려줍니다.
"여기! 혼자 온 손님! 특제 버거 단 하나!
여기! 러브라이브에 나온 햄버거 먹으려고 찾아온
오타쿠 한명 있습니다!"
"저거 봐... 혼자 저걸 다 먹으려고 하나 봐..."
"어이, 어이 진짜냐? 저걸 혼자 다 먹는다고?"
"이상한 인형을 갖고 와서 사진 찍고 있어. 아, 싫어!"
"저 너셕... 머리 길이 좀 봐... 대체 얼마나 밖으로 안나 온 거냐고.."
일본의 오타쿠는 저런 햄버거를 식당에서 사먹는다면
부끄러움을 감수할수밖에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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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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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물가가 상대적으로 싸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