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한국에서는 조선족이라고 부르면 안 되죠"

귀걸이 코걸이 같은 명칭인듯 ㅋ

조선족들이 조선족이라 불리워지기를 싫어한다는건 자기들의 정체성을 부정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의 소수민족인 조선족 중국인이잖아요.
동포는 개뿔...

중국인인데 웬 동포??

 대림동 삽니다.. 

중국사람으로 부릅니다.

건물에 중국 사람 여럿있는데. 지난번에도 한번 엄청 시끌벅적...

대림역 대림2동은 거의다 중국사람천지입니다.

그냥 동포가 아닌 중국사람으로 부르면 될것같아요.

지나가다 한국말대신 중국말 엄청많이 듣습니다.

중국집은 한국사람이 운영하는곳은 별로없습니다. 인테리어 해놓은거 보면 중국풍으로

다꾸며 놨는데 이런곳은 100% 중국사람이 운영하는곳입니다.

그냥 사람들이 많이 찾을뿐... 특별한 맛은 없습니다. TV나올정도 아니네요..

분포는 

대림2동이 가장많습니다. 대림역 부근이 가장많고 오시면..중국에 오신듯한 느낌입니다.

유동인구도 많아요.... 중국 꽈배기 빵등 많아요..

올림픽했을때 한국이랑 중국 붙었을때... 중국이 이기자 환호했습니다.

즉 중국사람입니다.

교포는 국적을 유지하고 외국서 생활을 하는 사람, 투표권도 있는 사람에게나 불러야죠. 국적을 거주하는 나라로 바꾸거나 거기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은 한국계 미국인, 한국계 일본인, 한국계 중국인 이렇게 불러야 맞습니다.

동포라는 단어는 이제 사라져야할 단어

필요와 유리한 것에 따라서 중국인도 했다가 동포도 했다가 하는거죠

한국과 조선족 사이가 멀어질 수록 좋아하는 곳은 중국(한족)이죠.

대림동에서 8년인가 살았는데요. 조선족이란 단어도 사치죠. 그냥 중국인입니다.

중국에서 십여년 직장생활을 했습니다. 이런 얘기가 나올때마다 달리는 댓글들을 보면 좀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조선족 중국사람 맞고 검은머리 재미동포 미국인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외국에 사는 모든 동포들의 뿌리는 [한민족] 이겠죠..이들이 자신의 뿌리는 한국이 맞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하면서 다닐수 있게끔 모국 한국에 사는 사람들이 좀 큰 포용력을 가지고 다 담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지역 나누고 편가르고 하지좀 말구요..

지구인 동포

인종 , 민족으로 구분/차별하지말고 공평하게 '중국인'이면 됩니다.
중국인이라는 제대로 된 명칭이 있는데 왜 굳이 대안을 찾는지...

공평하게 귀화하면 한국인이고,

그냥 돈벌이하러 나왔으면 중국인이죠. 이 간단한 걸 가지고..

우리가 영어잘하면 미국이나 영국동포입니까?

"한국에서는 조선족이라고 부르면 안 되죠"
맞아요. "중국인"이라고 불러야죠.

(한국어 조금 하는) 중국인

본인들이 “중국인”이라고 자부하는데 구태여 다른 용어로 부르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국적도 중국이고 그들에게 “한국”이란 돈벌기 좀 용이하게 해주는 수단에 불과할 뿐인데요.

지들도 누군지 모르는군요.

그냥 또하나의 중국인일 뿐이죠.

 중국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중국식교육을 받았으니 중국사람이라고 생각하는게 당연하겠죠

한민족 정체성을 유지하려면 가정에서 부모들이 특별하게 교육했어야 될겁니다

한국에서 정착해서 살면서 자녀들을 기르면 그 자녀들은 한국문화에 물들어서 한국인 정체성을 

되찾을거라고 봅니다.

길게보고 포용해 갔으면 합니다.

근데 겉모습만 봐서는 중국인인지 귀화한 한국인인지 알수는 없음.

그러게 조선족이란 명칭에 혐오감이 깃들기 전에 잘 했어야지

조선족이랑 몇년간 많이 어울린 적이 있었습니다.

진지하게 물어봤는데 본인들은 중국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더군요. 물론 자기들의 윗세대(할아버지)들은 조선인이라고 생각하고 살았으나 지금의 조선족들은 한국인이라는 의식이 전혀 없어요.

 Cherry pickers.

 저급하고 혐오스러운 논리네요..

지들 꼴리는데로 하겠다는 저 안하무인한 언행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특히 중국의 경제력이 강해질수록 더 ㅈ ㄹ 하는것 같아요..

이상한 근자감이라고 해야하나.. 찌꺼기 소수민족 주제에..

조선족이라고 불러줄 이유가 있나요? 
만약 듣는다면 감지덕지해야지...

그냥 중국인인입니다. 

 중국인이라고 생각하는데 조선족이라 불러서 싫다는 건가요 ㅋㅋㅋ

동포라는 소리하기 싫은데 왜 강요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