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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연합뉴스발 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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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9 16:51:19

1920년 미국 워싱턴주 터코마에서 태어난 허버트는 원래 기자 출신이다. 듄 시리즈를 쓰게 된 건, 작가를 부업으로 삼았지만, 상업적 성공을 거두지 못하던 1950년대 후반에 오리건 해안가에 있는 듄(사구)의 장대한 풍경에 매료됐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는 6년 동안 오직 이 소설을 쓰는 데 몰두해 시리즈 첫 작품 '듄'을 1865년 발표한다. 마지막 6번째 시리즈인 '듄의 신전'을 1985년 공개한 뒤 이듬해 지병으로 타계했다.

 

이라는 연합뉴스 광고글인데...

1865년에 첫 작품

1985년에 6편...

20년에 한편씩...

 

에라이...

 

님의 서명
좋게 말할 때 엄마 말 듣자...
7
Comments
2021-10-19 16:59:31

삶 자체가 SF네요...

WR
2021-10-19 18:43:34

달리 기레기겠습니까?

아주 그냥 시대를 초월하고 있습니다..

2021-10-19 17:18:14

1965년이겠지요

WR
2021-10-19 18:44:00

네 1965년요..

그냥 연합뉴스를 까고 싶었습니다..

2021-10-19 17:37:41

일단 태어난 다음 타임머신 타고 과거로 가서 발표

2021-10-19 18:37:21

WR
2021-10-19 18:44:29

할아버지 글을 지꺼라고 우겨도 시간대가 애매한데 말이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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