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노는 원래 부패한 양반을 먹는다는 설정으로 탈놀이에 등장하는 요괴였으나
누군가 양반을 부자라고 번역하는 바람에 자본주의의 돼지들을 먹어치우는
공산주의 영웅이 되어버렸다고 어느 국내 포털 사이트 회원의 번역으로 통해 알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