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456억 주면 군대 다시 간다 ?

4억만 줘도 갑니다.456억에 고민할게 있나요? 전쟁중도 아닌데...

1/10만 줘도 재입대하겠습니다

3년에 456억이면 대부분 한다고 하겠죠.

무조건 갑니다. 30개월 군생활 했는 데, 요즘 18개월이라면서요? 이건 껌이죠. 휴대폰도 쓸 수 있다던데. 

갑니다!
죽는 것도 아니고 2년 버티면 되는데!

못웃기셨네요

감사합니다.

혹시 두번 가도 되나요 ?

 폰도 있는데~!?!?

갑니다.
10억주면 감옥도 가겠다는 세상인데, 군대야....

10번도 가겠네요. 

20년 이등병 근무 가능합니다.

2억 정도가 반반 갈리는 것 같더군요. 

 1억줘도 갈것 같은데....

마음고생 한 경우라
반쯤 유머넣고 올린 것인데

역시 힘든 생활도
낙이 있으면 되는군요 ㅎ ㅎ

456억이면 말뚝 박습니다 ㅋㅋ

전쟁나지만 않으면 뭐...

예전 기억 그대로 갖고 가는 거면 나름 편한 군생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몰라서 무서웠던 거지 2회차면 뭐...

저는 생활 자체는 할만해서 인간들만 쓰레기 안만난다면 말뚝 박아도 무상관인데...뭐 워낙 인간 같지 않은 넘들이 많긴하죠. 암튼 그렇다고 편하기만했던게 아니고 죽도록 괴롭히는 고참 하나 땜에 죽고 싶은 맘도 있었지만 그러니 그런 놈만 없으면 뭐 얼마든지. 456억이 아니라 4.56억에도 갑니다.

2억 24개월 할부로 다녀오겠습니다.

45.6억만 줘도 갑니다 ㅋㅋ

아니 4.56억이라도..

0.456억이면 고민을 좀..

군대에서 죽을 생각해보신 분들은 4조를 줘도 안간다는 분들 계실꺼구.... 전 4억5천이면 고민을 좀 할꺼고, 45억이면 대체로 다들 가시지 않을까 싶네요. 456억이면 경쟁률 터집니다;;;

 말뚝각이죠!!

 45.6억이라도 바로 가죠 , 이발소 다녀옵니다.

400억이면 감옥 10년도 갈듯...

먼저 456억 받고 75살에 입대하겠습니다.....

당장이라는 말씀은 없으니....

단결!!!

아는 맛이 무섭다

연봉으로 치면 150억, 월급으로는 12.5억, 하루에 4천만원...

고백하자면 저는 카투사로 근무했는데, 

상병 이후 독방을 썼고 제 방에 냉장고, TV, 에어콘까지 다 있었습니다.

10%만 줘도 다시 갑니다.

 현역이니고 해병대도 가능합니다~

병장달고 들어가는 조건으로 2억이면 갑니다.

제 456억 어디 있죠? 

 저돈이면 평생 다 못쓰고 죽을것 같네요

100억대 좋은 집 사서.. 맛난거나 실컷 먹고 싶네요...

군대....1~2년정도인데요 뭘....

 군생활에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엄청난 트라우마가 있던 분들 아니면 456억원 어지간한 사람은 평생 구경도 못할 돈인데 2~3년 징역도 아니고 군대인데 안 갈 사람이 있을까요? 4억만 되어도 줄 설 것 같은데요?

선불이면 가죠.

젊으면 가고 늙으면 안가는거죠. 저는 못갑니다. 3년뒤에 더 늙어서 그돈 뭐할려구...

 그 나이로 다시 돌아갈 수만 있다면 456억이라도 지불하겠습니다.

아.. 참.. 내 통장 잔고가 456만원도 안되는구나...

 근데 당연히 군대 생활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동반하긴 하지만..

거기도 사람 사는 곳이고 통제와 제재 가 있긴하지만..

지나면 가끔 생각도 나고 그러는데..

456억 물어보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될정도네요.

행정병 이었고 고참 또라이 라서 개고생에 

잠도 못자고 문서 작업하고..

보고 하면 중대장. 작전과장 등등 엄청 지적당하고

무한 반복 작업 하고..

그랬지만.. 사실 기숙생활 하는거 말곤 회사가 더 빡세다 고 생각도 듭니다.

456억 아니고 회사월급줘도 갈수 있을거 같습니다. 4억정도 ?

선금 50억을 먼저 주는 조건만 걸어주면 20년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