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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부정(父情)

 
20
  4173
2021-12-04 12:49:58

 

 어느 사이에 공감하는 나이가 되어버렸습니다....

님의 서명
글도 잘 안쓰는데 서명까지 하는건 좀..ㅎㅎㅎ
11
Comments
1
2021-12-04 12:51:24

아빠의 삶이란…

1
2021-12-04 13:02:40

왜 공감이 가는지 말입니다..

1
2021-12-04 13:04:42

 아들한테 보여 주고 싶네요...ㅜㅜ

7
2021-12-04 13:24:46

2021-12-04 14:02:21

1
2021-12-04 14:15:03

아 만화지만 슬프다.
저렇게 해도 아이들에겐 소외받고
마눌에겐 개무시 당하는 아빠들...

9
2021-12-04 14:32:03

 

감동파괴 버전. 

1
2021-12-04 15: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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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K    153K

2021-12-04 14:59:42

아버지가 약주에 거하게 취하셔서 통닭 한마리 가져오시면 

자가다가 벌떡 일어났었죠

그리고 덤으로 장롱에 숨겨 놓은 포도주 다 먹고 해롱거려서 혼나기도 했고요

어릴때 술을 좀 많이 먹여 취해서 동내 돌아다니고 그랬다네요

10
2021-12-04 15:05:02

1
2021-12-04 15:31:28

옆집 두돌이네 아빠가 술한잔 하자고 불러서 나가셨는데 안오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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