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을 주기 위해 남을 비하하지 않고
나를 적당히 낮추되 기분나쁠정도로 비굴하지는 않은
참 영리하고 재미있는 사람이라 좋습니다
그래서 김종민 좋아합니다. 반대로 남을 낮추고 까는 인터넷 시궁창 음담패설과 인신비하가하다가 인기얻어 메이져로 올라온 뭐 엠씨는 나오면 화면을 돌립니다.
저렇게 마냥 웃고 허허실실 하지만
막상 중요한 대목에선 단호하고
잊으면 안되는건 잘 기억하더군요. 알고보면 정말 현명한 사람입니다.
웃음을 주기 위해 남을 비하하지 않고
나를 적당히 낮추되 기분나쁠정도로 비굴하지는 않은
참 영리하고 재미있는 사람이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