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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택배 차량에 야한 사진 붙인 택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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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72
2022-01-19 16:42:29

 

어느 택배기사가 차량 안쪽에 야한 사진들을 붙여두고 다닌다는걸 보고 민원 넣었습니다.

 

 

 

해당 사진들은 맥심 달력의 사진인걸로 파악 됐는데

 

 

 

 

맥심에서 팬심에 감하다는 마음으로

맥심 정기 구독권 2년치를 선물하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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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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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1-19 16:46:10

 멀쩡한 사진에 모자이크까지 해가며 머하는 선비짓인지 좀 황당합니다.

 그것도 나만 이용하는 개인공간에 대해서 말이죠.

12
2022-01-19 16:54:18

씹선비질하는 것들 땜에...
세상 참 팍팍하게 삽니다.

2
2022-01-19 16:59:09

옛날 고깃집에 붙어있는 달력이 그렇게 좋았드랬는데..

4
2022-01-19 17:04:06

여기 프차도 피곤하게 사는 사람들 많은데 저 동네에도..참 피곤하다

2022-01-19 17:08:06

커피는 역시...

7
2022-01-19 17:41:35

부비새 블렌드 ㅎㅎ

4
2022-01-19 17:23:22

실제로는 보면 그늘져서 저렇게 잘 보이지도 않을텐데??
저렇게까지 가까이 들여다보고 사진까지 찍는게 훨씬 변태스럽지 않나?

1
2022-01-19 17:39:36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옷도 처자들이 잘 입고 있는데;;

3
2022-01-19 19:29:54

처음 퍼트린 쪽은 여초 사이트였고
그걸 내보낸 언론도 모자이크를 해
마치 누드사진인양 과장했지만
결과적으로 저 사진들은 전부
맥심에 나온 수영복 사진이었죠.
참고로 맥심 잡지는 전체관람가임.

1
2022-01-19 21:06:50

전체이용가 잡지 사진까지 시비터는거냐?

1
2022-01-19 23:38:17

프로불편러들이 도처에...

8
2022-01-20 02:49:08

 생각해 보십시오.

박스로 꽉 차 있는 짐칸 안이, 점차 배달을 완료하면서 한 쪽 벽면이 점차 드러나지 않겠습니까?

일하는 즐거움! 그것도 건전한 예술적 가치가 있는 국산 맥심 잡지라니.

좋군요.

2
2022-01-20 10:33:32

기쁨 2배군요 일거리가 줄어드는 동시에.. 시각적 만족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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