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카페, 고양이카페부터 시작하더니 파충류카페, 라쿤카페, 양카페 등등 생기더라구요. 일본에 가니 올빼미 카페도 있던데. 이 문화도 일본에서 왔지 싶어요. 어서와에서 독일 친구들이 고양이카페던가 가서 자기네 나라 같으면 동물보호법 때문에 상상도 못할 일이라고 한 기억이 나네요. 나름 외국인들 사이에서는 한국의 이색문화로 가볼만한 곳이라고 소문이 났던데 좋은 일인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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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1-29 00:17:21
저희 동네 고깃집은 마당에서 알파카 키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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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9 08:48:04
얘 침뱉는 애 아닌가요? 내 소듕한 고기랑은 격리돼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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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1-29 09:04:45
제가 직접 찍은건 없어서 검색해보니 알파카 사진/영상 올리신 분들이 많네요.
https://m.blog.naver.com/hsk1709/221942936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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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9 00:12:10
예전에 돼지고기집에 돼지를 키우더라구요
사람들 사이로 돼지가 막 돌아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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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9 00:18:18
와... 냄새... 감당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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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9 00:19:12
양 냄새 장난 아닌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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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9 00:26:47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많이 나지는 않던데요. 물론 가본지 한 십년은 되가는 것 같아 정확한 기억은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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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1-29 00:32:10
저 짤에 나온 만화책이
시빌워 2 Choosing Sides 이슈 6의 한장면인데요.
그린 사람이 타케다 사나 라고 일본 작가 입니다.
아무래도...한국에 직접 와본뒤
경험에서 우러난 연출이 아닌가 싶네요.
참고로 참하게 머리 묶은 커피마시는 누님이 우리나라 슈퍼 히어로 화이트 폭스 입니다.
흰머리가 본래 모습이고 저건 가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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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9 09:38:42
미쿡 코믹스인데 그림에서 빠다 냄새가 덜 난다 싶었더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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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9 06:52:13
(220.*.*.82)
지인등판! 연락한지 오래되서 아직도 직접 운영하는 지는 모르겠네요. 대관령 목장 소속? 양이 수시로 교체되면서 카페에 공급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카페에서만 지내면 아무래도 정서적, 신체적으로 건강 문제가 생기니까 저런 방식을 생각한 것 같아요.
https://www.instagram.com/thanks_nature_cafe_/?hl=ko
홍대에 있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