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무지보단 깍두기죠~
그래서 가격은 4딸라!!!
사(4)달라~!!!
밥으로 드릴까요 빵으로 드릴까요
밥 달라 그러면 접시에 얇게 펴서 담아줬던 기억이...
오... 저 허연 스프 중요합니다.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데 가보고 싶네요.
부산에도 한 40년된 돈까스집이 있긴하죠.
저희동네 온달돈까스도 거진 40년 가까이 된걸로 알고 있는데..이렇게 오래 장사하시는 분들 보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여기가 어디지요?
와 역시 낯이익길래 찾아보니 국딩때 갔던 경양식 집이네요이탈리아 수도 조만간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수원 팔달구 인계동의 로마레스토랑이네요.
아, 수원 동수원 사거리에 있는 곳이네요. 전 고기보다 튀김 옷이 더 두꺼운 옛날 돈까스나 왕돈까스 이런 건 별로 안좋아해서...
맨날 지나가다 들렀데...
서면에 호수그릴이라고 있었는데
저도 어릴적 저런 경양식집 정말 좋아했는데, 막내다 보니 결정권이 없어서 ㅜㅜ90%는 장남 좋아하는 탕수육 먹으러...
이젠 새로운 고급레스토랑을 가도 어릴때 갔던 경양식집의 그 설레임은 느낄수가 없는....ㅠㅜ
저 삶은 시금치가 아직 나오는 경양식집이 있군요...
단무지보단 깍두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