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1, 2, 3까지 봤을때는 그래도 너무 반대한건 좀 그랬는데
마지막 이유는 내가 오빠라도 단칼에 반대했을듯...
1,2,3 다 맘에 들었으면
마지막은 붙임성도 있고 넉살 좋다고, 얼릉 들어와서 살라고 했을걸요.
다 케바케 인거죠.
당장 헤어지라 할듯
저는 여동생이 여자를 데리고 왔어도 상관 안 하는데 고생길이 훤한 결혼은 반대합니다.
그냥 혼자 살면 행복하진 않아도 불행하진 않을텐데 일부러 인생 하드코어로 선택할 이유는 없으니까요
아니 지들이 좋다는데... 저런 생각이면 일정수준이하의 경제력을 가진 사람들은 결혼할 꿈도 꾸지 말아야 하는지..
계속 가족들에게 도와달라고 할 것이 예상되어서 저런 반응인 것 같아요
1,2,3 다 맘에 들었으면
마지막은 붙임성도 있고 넉살 좋다고, 얼릉 들어와서 살라고 했을걸요.
다 케바케 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