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경제적이고 건강에도 좋은데 먹기 힘든 음식이 바로 밀웜입니다.
치매 예방, 간 건강 증진, 성장발육 도움, 비타민 섭취.
단점으로는 갑각류 알러지는 섭취 금지 정도.
맛은 새우와 약간의 크림맛이라던데... 참 그 첫 시작하기 힘든 음식입니다.
가장 이상적인 식량난 해결책이라죠.
정력에 좋다는 소문만 나면 되는데.......................
곤충중에 젤 맛나다던데....메뚜기보다 맛나나? 번데기보다도?
옛날에 킨텍스에서 곤충전인가 할 때 아이랑 갔는데 한쪽 부스에서 미래 식량이라고 판매도 하고 시식하는 곳이 있었습니다.
가루는 아니고 바삭하게 말린건기 튀긴건지.. 먹어봤는데 옛날 메뚜기 맛과 비스무레한데.. 메뚜기 보다는 맛이 없었어요.
그럭저럭 먹을만은 했습니다.
태국, 캄보디아에서 비슷한 곤충 몇 번 먹었습니다. 새우깡(?) 비슷한 느낌이더군요. 맥주안주로 좋았습니다.
매일 아침 먹고 있네요
헉!!
건강식단으로 보이네요.
한 번 먹어보고 싶은데 어디서 어떤걸 구매하면 좋을까요.. ^^
지금 찍은 사진입니다포탈 검색창에 건조 고소애로 검색~
저는 최근에도 경주 불국사를 갔다가 종이 컵에 주는 번데기를 사 먹었는데 (예전엔 신문지에 줬죠. 그 국물까지 다 먹곤 했다는) 그건 저런 느낌은 안 들더라구요 신기하게. 친숙해서 그런가
저도 어디 놀러가면, 번데기나 소라 파는 노점이 있나 찾아보는데..이게 확실히 어릴때 길들인 습관의 무서움도 한몫하는거 같습니다
탄소기반 ~
자세히 보면 더 먹기 힘들어 진다는 그거...
전 창따오에서 양꼬치 먹는데 매미뻔데기가 있어 먹어봤는데 육즙 터지는 맛이 일품이였습니다만껍질이 너무 질겨서 육즙만 빨아먹고 말았숩니다
경제적인거 맞아요?고슴도치 키울때 간식으로 준비해서 먹였는데 그 쪼깐한 놈이 먹을 때도 비쌌는데,,
가장 이상적인 식량난 해결책이라죠.
정력에 좋다는 소문만 나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