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visualdive.com/2022/08/%ec%9d%b4%eb%95%8c-%ea%b0%80%eb%a9%b4-%ec%97%ac%ed%96%89-%eb%a7%9d%ed%95%98%eb%8a%94-%eb%82%a0%ec%a7%9c/
싱가폴 사는 사람 입장으로서는 1월 ~ 2월이 더 좋을 것 같네요. 비가 자주 오기는 하지만 비와서 그나마 다른 달 비해서는 시원하거든요. 그리고 한국 겨울에 비하면야 당연히 훨신 따뜻한 날씨구요.
터키의 경우는 일본도 해당사항이 될 수 있습니다.
7월과 8월의 일본 여행은 한마디로 불지옥 여행입니다. (홋카이도는 제외, 다만 새벽부터 해가 뜹니다)
그래서 피한다고 9월 초순에 갔다가 아침 날씨방송에서 교토 40도 뜨더군요.
반바지에 소금맺히고 청수사 앞까지 갔다가 포기하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2가족이 함께 갔었는데 청수사 앞에서 표 살거냐고 물었더니 모두 다 롯데리아가자고 하더군요.
일본은 9월도 사우나죠. ㅎㅎㅎ
유럽도 여름에는 불지옥이라 안가는 게 좋구요.
9월 추석인가에 홋카이도 간 적 있는데 장난 아니더군요. 정말 7,8월에 도쿄 쪽 가는 건 자살행위에 가까울 거라는 생각 들더군요. 간사이 쪽만 하더라도 5월에 가도 무지 더울 때가 많죠.
명절시기에 홍콩을 갔다가 어마어마한 중국인 인파를 봤더랬죠....
뭘 할수가 없었던...
6년전 1월에 발리 2주정도 가족과 여행을 했는데 비는 없었습니다2주정도 하고나니 더이상 발리에대해서는 여행갈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교토에 5월1일~5일에 갔었는데 중국 일본 사람 정말 엄청 많았습니다. 울나라까지 3국이 연휴... 버스가 장난 아니게 밀리고 숙소도 깝깝했었네요. 근데 터키는 7월에 여름이 건기 아닌가요? 더워도 그리스처럼 건조했는데
싱가폴 사는 사람 입장으로서는 1월 ~ 2월이 더 좋을 것 같네요. 비가 자주 오기는 하지만 비와서 그나마 다른 달 비해서는 시원하거든요. 그리고 한국 겨울에 비하면야 당연히 훨신 따뜻한 날씨구요.